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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Panera Bread Rapid City
점심때 먹을 샌드위치를 사기위해 파네라브레드에 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8ftkA5q8ehZR5MhAA
제 기억으론 처음 미국가서 먹은게 파네라브레드였는데 스프랑 빵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 감동이 떨어져 등한시 하다가 래피드시티에 마땅한 곳을 못찾아 결국 갔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복잡은 하지만 본인 취향이 확실하다면 고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별로네 마네 하다가 막상 빵들보니까 군침돌더라고요.
나중에 먹을거라서 콜드 샌드위치 중에 골라봅니다.
여기에서 한 끼 먹는다면 스프랑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 시킬거라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계산대 바로 옆에 있던 쿠키도 하나 집었고요.
창문보면서 멍때리면서 기다립니다.
커스터 주립공원에 있는 호숫가에서 먹었어요. 치킨보다 터키가 더 미국스러워서 고른 것 같은데 예상했던 딱 그맛입니다.
잘 모르는 지역에서 프렌차이즈가 중간맛을 보장하므로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그 뒤 파네라 근처에도 가지 안았지만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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