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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devil's bathtub trail
데드우드에서 하루 잔 뒤 30-40분 정도 이동하여 devils bathtub에 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xrHEevsj8Rpze3Hr7
트레일헤드에 차를 대고 걸어가봅니다.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같이 따라 들어갔어요.
처음에는 숲길을 따라 들어가요.
물을 건너야만 한 곳이 여러번 나오는데 저는 만만하게 보고 샌들 신고 가서 결과적으로는 괜찮았어요. 물을 건널 일이 많은데 운동화나 등산화는 젖을 수 밖에 없거든요. 샌들 신은거라 막 물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길이 난 곳을 따라 쭉 올라가면 이렇게 암석이 켜켜이 예쁘게 생긴 곳이 나옵니다.
바위위를 걸어가기도 하고요. 질퍽이는 길이 나오기도 하지만 난이도는 중하입니다.
물은 굉장히 차가웠지만 애들은 적당한 곳을 찾아 다이빙, 미끄럼 타기 등을 하면서 물놀이를 재밌게 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올라가서 멋진 풍경 잘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트레일 난이도도 낮고 풍경도 좋고 물에 시원하게 발담글 수도 있고 굉장히 좋았던 기억입니다.
진짜 악마시리즈인 Devil's Tower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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