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July
Fairfield Inn & Suites Gillette
와이오밍주 질레트에서 머문 패어필드인앤스위트질레트 호텔 후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TMVwzacHP7DBkHjk9
패어필드 어딜 가나 매뉴얼이 있어서 비슷비슷 합니다. 짐이 있어서 입구와 왔다갔다 하기 좋은 곳을 달라고 요청했더니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배정은 해줬어요.
침실과 거실 공간분리가 되어 있어서 나름 짐정리 하기도 좋고 뭐 먹기도 괜찮았어요.
있을거 딱 있는 침실이고요.
변기와 샤워시설이 같이 있고 욕조가 있었어요.
좁은 공간 쪼개서 전자렌지도 있고요. 냉장고는 당연히 있습니다.
여기 수영장이 좀 괜찮아서 피자 사온거 먹고, 근처 가서 주유하고 장도 보고 돌아와서 세탁기 돌리면서 자쿠지 들어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기 수영장이 넓어서 애들 엄청 재미있게 놀더라고요. 미끄럼틀도 길고요. 물에 푹 들어갔다가 세탁물 건조까지 하고 잠들었어요.
푹 잘자고 일어나 아침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여기도 콘티넨탈 뷔페로 그냥 기봅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맛있는 요거트가 있고 과일도 두 가지나 제대로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와플 조리기 있어서 바로 구웠어요.
따뜻한 와플에 달달한 잼이나 시럽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 계란이랑 소시지 다 챙겨 먹었어요.
로비는 크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얼음물 뜨러 정수기 찾다가 피트니스까지 갔는데 작은 공간이지만 종류별로 기구가 있었어요.
여기가 수영장 있는 패어필드라 가족단위로 머문다면 가성비가 괜찮은 호텔같아요. 저희도 잘 묵고 이제 자연 속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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