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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The Breadboard
Buffalo, WY(Wyoming
와이오밍주 질레트에서 하루 잔 뒤 빅혼내셔널포레스트로 가기 전 버팔로 최고맛집에 들렀어요.
https://maps.app.goo.gl/k2rNJsJ4ZBF5P22k8
조용한 동네에 있는 식당이에요.
더브레드보드는 1978년부터 영업한 곳으로 45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곳이에요.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메인이고요. 나중에 하이킹할 때 먹을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고 현장에서 먹을 샐러드 주문했어요. 버팔로니까 버팔로 치킨 샐러드로 했어요.
샌드위치는 햄들어가는거 하나랑 소고기 들어가는거 하나 주문했어요.
오늘의 수프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시켜먹더라고요.
귀여운 케이크 팝도 있고요.
브라우니 같은것도 팔아요.
여기 서서 주문한 뒤 샐러드 먹을 자리를 찾아봅니다.
길가는 조용한데 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좀 있었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방 차서 줄까지 섰어요.
샐러드가 나왔는데 고기도 넉넉하고 재료가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나중에 하이킹 가서 샌드위치를 꺼냈는데 오랜 세월 운영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마트에서 산 라즈베리를 먹었어요. 얼마나 상큼하고 신선한지. 이번에는 베리철이어서 블루베리랑 라즈베리 많이 먹고 왔어요.
버팔로를 지나간다면 꼭 가볼만한 샌드위치 가게 더브레드보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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