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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여행] Day11 보이즈먼 중심가 구경_Montana

즐기자!/미국 U.S.A.

by be파워블로거 2025. 2.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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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에서 보이즈먼으로 이동하는 길에 유채꽃밭 같은데가 나와서 감탄하고 있는데 겨자꽃일거라고 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보이즈먼에 도착했습니다. 

뒷골목 같은데 주차한 뒤 큰 길가로 갔습니다.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랑 썬글 필수입니다. 

기념품 가게, 옷가게, 식당 등이 즐비합니다. 보이즈먼 근처까지 도시화가 되고 있어서 규모가 전보다 더 커지고 부동산가격도 올랐다고 하네요. 

예쁜 간판구경도 많이 할 수 있어요. 

작은 공원도 둘러보고요. 

곳곳이 아트아트 합니다. 

매물로 내놓은 랜치가 뭐 동네 하나 다 내놓는 것 같고요. 

전에도 와본 보이즈먼 공립도서관에 가봤습니다. 이 주위로 공원과 산책길이 되어 있어요. 

전에는 날이 스산했는데 이날은 맑고 청명해서 좋았습니다. 

온 사방이 푸릇푸릇합니다. 

이런데서 살면 삶의 질이 올라갈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근처에 노숙자분들도 보이네요. 

바윗돌로 뭔가 표시했다고 써있네요. 

지나가다가 특이한 식당인 것 같아 보니 아예 기차 한 칸을 데려다 놨습니다. 역시 규모가 있습니다. 

곳곳에 꽃이 화사하게 펴있습니다. 

보이즈먼 다운타운 도로가 이런 느낌인데 마음에 드는 가게 있으면 들어가서 구경하고 산책하는거에요. 

퀄리티 좋은 기념품들이 꽤나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웃도어 전문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프라인매장 보기 힘든 브랜드들도 있고 미스테리랜치같은 매장은 물건종류가 확실히 많아요. 

역사가 좀 있는 건물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보이즈먼에 오니까 몬태나주에 온게 체감되네요. 

몬태나가 구매할 때 세금이 저렴해서 뭔가 사고싶으면 여기서 해결하기 좋습니다. 곰 너무 귀엽게 디피되어 있었어요. 

기본 인테리어가 이정도는 됩니다. 

건샵에 들어갔습니다. 

총 종류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막상 들려면 무게가 꽤 나가고요.  제가 총을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들어가본거였어요. 

와일드 그 자체입니다. 

제 잠발란을 닦을 때 필요한 가죽전용 제품인데 이정도 대용량까지는 필요없기에 브랜드만 찍어왔습니다.  

갤러리도 들어가봤고요. 전날 실컷 본 야생동물을 작품으로 만나보는 것도 좋네요. 

저 곰의 귀여운 외모에 용맹한 눈빛이란. 

전에 와봤던 갤러리입니다. 확실히 기억나요. 넓고 인테리어 너무 잘해놔서 기억나더라고요. 

 

보이즈먼에 있는 레스토랑들 특색있는 곳 많아요. 소비의 도시입니다. 

여긴 새로 생긴 가게 같은데 몬태나 기념품으로 도배를 해놨어요. 경기도 기념품 서울기념품 뭐 이런 느낌인데 지역특색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패스트패션 느낌이 가득납니다. 

여기는 아웃도어 편집샵 같은 곳인데 다운타운 뒷골목 같은데 있어서 찾는데 시간은 걸렸는데 막상 가니 물건도 많고 전시도 잘해놔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브랜드 종류가 많아 특징을 바로 비교할 수 있었고요. 

넓어서 구경할 때 눈치 안봐도 되고요. 

구비 장비가 매우 다양하고 금액도 다양했습니다. 

보이즈먼 구경 잘 하고 기다렸던 맛집탐방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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