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캠룹스 목장아이스크림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Dutchment Dairy 2019년7월 

캠룹스에서 레벨스톡 국립공원 가려면 1번도로를 타야해요. 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더치맨 데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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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오기도 하고 눈에 띄는 간판을 보고 아이스크림 먹고가자고 들른거에요. 

처마밑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들 보이시나요? 

매장 뒷편에 축사가 바로 보여요. 소똥냄새도 당연히 많이 나죠.  젖소는 다 비슷하게 생겼나봐요. 

항상 열려져 있다는 말이 보기만 해도 따뜻하게 들리네요.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줄서있었어요. 옛날방식의 아이스크림인데 1달러씩 올라갈 수록 한스쿱씩 더 줘요. 

어보브 에버리지에 와플콘을 먹기로 하고 맛을 골라봅니다. 

베스킨라빈스의 원조같아요. 생각보다 꽤 많은 맛들이 있어요. 

저는 초코를 선택해봅니다. 

표현이 잘 안되는데 제 주먹만한게 두개 올라가요. 한마디로 양이 많다는거죠. 이때 배고프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다 먹었어요. 콘까지... 우유맛이 많이 나면서 느끼하지도 않아요.   

예전에 팔던 우유병도 전시해놨네요.  

대용량아이스크림구매도 가능해요. 

우유, 버터밀크, 휘핑크림, 초콜릿 우유, 버터, 사워크림 등도 있어요. 매우 다양하죠? 금액도 마트보다 대부분 저렴해요. 수제파이도 팔고 있었네요. 

치즈도 있고요. 근방에 산다면 주기적으로 구매하러 들를 것 같아요. 

치즈도 종류가 꽤 다양해요. 하나쯤 사고 싶었지만 이미 다 못먹은 체다가 남아있어서 패스합니다. 

캐나다 1번도로에 있는 목장에서의 아이스크림맛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캠룹스에서 벤프로 이동중이라면 들를 수 있는 곳이지 꼭 가보세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