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쿠트니 국립공원 래디움 핫스프링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Radiom hot Springs 2019년7월

쿠트니 국립공원  끝자락에 있는 래디움 핫스프링에서 온천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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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움 핫스프링? 래디움 핫스프링? 둘다 맞을 것 같아요. 입구에 가면 각종 물놀이 도구를 팔아요. 

온천장이라고는 하지만 수영장에 온천물 담아놓은거라 아이들은 수영하면서 놀아요. 

여긴 재스퍼국립공원에 있는 미에트 핫스프링보다 20년 더 전에 생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밴프핫스프링은 못가봤어요. 

가격은 7.30불 군인할인은 안써있지만 해준다고 합니다. 

2019년 운영일정이 나와있네요. 

성수기에는 9:00-23:00 길게 오픈하고 비수기에는 평일13:00-21:00, 주말 10:00-21:00에 유동적으로 운용하네요. 

늦게까지 운영하니 좋아요.  

이런 전경인데 냉수풀은 따로 운영하고 있어요. 이 날씨는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냉탕에 들어갈 온도는 아니었어요. 무조건 뜨끈한 곳으로.  

이날 하필 공사를 하는거에요. 흙 계속 퍼다 나르고... 사고나는거 아닌지 계속 걱정하면서 온천욕을 했어요. 여기는 미에트보다 더 넓기도 하고 무엇보다 물온도가 좋았어요. 따뜻했어요. 한국가족한팀이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리액션이 나오더라고요. 그럼 온도는 굿이라는 말이죠.

근처가신다면 주저없이 들러보세요. 캐나다 록키 여행 할 때 하이킹복장도 챙기지만 수영복은 필수 오브 필수입니다. 

그래야 핫스프링 만나먄 들어가실 때 편해요. 록키산맥에서 나온 온천수를 경험한 후기였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