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 더웨스틴 베이쇼어 메이어트본보이 호텔 조식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The Westin Bayshore, Vancouver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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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묵은 더웨스틴 베이쇼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후기입니다. 

스탠리파크근처에 캐나다플레이스랑 가깝고 스팀워치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하루만 묵었지만 다니기 편했어요. 밴쿠버 여행시 숙소로 딱 좋은 위치입니다.  

여기에서 짐을 내리고 맞은편에 있는 건물에 주차하면 되어요. 

로비규모로 봐서는 꽤 큽니다. 

앉을 수 있는 곳도 군데군데 많아요. 

방도 널찍하니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에 있는 호텔보다 넉넉해서 좋았어요. 

코너방이었는데 바로 스탠리파크쪽이 보였어요. 단점은 아래 선상레스토랑에서 밤늦게까지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다 들려요. 그래서 좀 뒤척이긴했죠. 뷰가 좋지만 단점도 있었다는... 

바로 보이는 곳이 스탠리파크인데 엄청커서 걸어가긴 무리겠구나 생각했어요. 

욕실도 크기가 커요. 안움직이는 샤워수전이라는 점이 단점이죠. 

중후한 느낌이 가득해요. 더웨스틴 어메니티가 화이트티 시리즈였는데 향이 꽤 좋아서 더 얻어왔어요. 

수영장은 어떨까 하고 가봤는데 아담해요. 야외수영장은 꽤 괜찮았어요. 

호텔 입구에 있었던 자전거는 투숙객에게 무료대여해주는데 딱 4대밖에 없어요. 그래서 2명이 갔는데 자전거 1대만 있다면 1대는 유료로 빌릴 수 있게 해놨죠. 저도 머리써서 무료로 자전거를 끝까지 탔는데 그얘기는 스탠리파크랑 같이 풀어놓을게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