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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아시아 Asia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4 TWG 포장 및 가격

by 드론타고 여행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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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다녀올 때 대한항공을 이용했더니 갈때 올때 모두 터미널4를 통과하게 하더라고요. 터미널1,2,3는 그래도 모여있는데 터미널4는 좀 동떨어져 있어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간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면세점이 화려하고 큼직큼직해요.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호텔에서 나오는 차가 TWG였는데 어떻게 판매하나 궁금해서 들어가봤어요. 매우 화려하죠?   

포장상자 디자인이 매우 화려하면서도 색감이 예뻐서 눈에 띌 수 밖에 없어요. 가격은 보시다시피 착하지 않답니다.  

틴트가 참 예뻐서 구경하는것도 꽤 재미있었어요. 

티팟세트도 판매하고 있고요. 다양한 크기와 색의 틴트가 엄청 많이 있어요. 뒤에 벽에 있는 틴트는 소분판매하는 티가 담겨져 있어 적절한 가격으로 TWG 차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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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향의 향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양한 초콜렛도 판매하고 있고, 양에 따라 여러 종류의 포장상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한 조각에 2불(싱가포르 달러)인 초콜릿이 다른 제품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티를 이용하여 만든 쿠키제품도 있어요. 

그래도 차가 들어있는 틴트가 과자나 초콜릿 포장보다 훨씬 더 예뻤답니다. 

마카롱까지 있더라고요. 

2불도 안되는 가격으로 티를 이용한 다양한 마카롱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단 한 개만 먹었을때이지요.  

한국의 뚱카롱보다는 훨씬 더 날씬하네요. 

보는 것마다 다 구매욕을 느끼게끔 보기좋게, 예쁘게 만들어지고 포장되어 있었어요. 

가만보니까 이 제품을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크기는 500ml 텀블러만했어요. 

빅사이즈의 티팟세세트도 판매하고 있고요. 하긴... 이런 크기의 제품을 사려면 면세점만한곳이 없겠네요. 

클래식한 레드틴트의 차 세트입니다. 

대략 한 통에 35000원 정도네요. 

각 나라의 도시이름을 시리즈로 하여 만든 티 상품이네요. 

각 도시의 랜드마크가 잘 표현되어 있네요. 

틴트포장만 아니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이니 차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구매해볼만해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선물 및 쇼핑 리스트에 들어가는  TWG 티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가격대나 포장을 미리 보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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