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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미국 서부 여행] 15일차 솔트레이크시티 쉐라톤 호텔후기

by 드론타고 여행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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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트레이크 시티 방문 때는 잘 곳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에서 묵게 되었어요. 그래서 간 곳이 쉐라톤 솔트레이크 시티 호텔입니다.  

Sheraton Salt Lake City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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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도착하긴 했지만 도심 큰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평번한 호텔 모습인데 조금 연식이 되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코로나때문인지 투숙객 딱 한 명 마주치고는 사람이랑 만날 일이 없었어요. 

도심에 있는 호텔이라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기본은 했어요. 야경도 눈에 들어오고요. 

캐나다 캘거리랑 밴쿠버 쉐라톤은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욕조는 없었고 샤워부스에 고정 샤워대만 있었어요. 저는 키가 작아서 이런 곳에 가면 물살에 제 몸을 맞춥니다. 

그렇게 밝진 않지만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호텔은 겨울에 스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래요. 

조용하다 못해 길거리에 사람하나 없습니다. 

커피와 컵이 스타벅스네요. 미국에서 마시는 커피는 기분탓인지 맛이 별로였어요. 

 

 

날이 밝아오니 이런 풍경이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산들에 스키장이 있어서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보라색과 주황색이 섞인 그림같은 아침 풍경입니다. 

 

호텔을 둘러보니 이런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었고요. 연식이 있는만큼 정원이 꽤 좋았어요. 

수영장은 코로나때문에 운영을 안하고 있고요. 

호텔 내에 돌아다닐 곳이 꽤 있더라고요. 

솔트레이크 시티 한가운데에 있어서 이동하는데에 매우 좋더라고요.

연식은 되어도 브랜드 값은 하는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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