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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U.S.A, Montana , August 2020
보즈먼 시내구경 잘하고 스타벅스에서 몬태나주 머그컵도 하고 그냥 가기 아쉬워 근처 아이스크림가게에 들렀어요.
https://goo.gl/maps/j6z96h6cYYi8ocD48
안에서는 못먹게 해서 밖에 사람들이 먹고 있었나봐요. 카페느낌이 많이 나는 아이스크림집입니다.
기념티셔츠와 잼같은것도 소소하게 전시되어 있고요.
자연자원이 많은 몬태나주다운 사슴뿔장식이 있었어요.
여러 맛중에 가장 눈에 띈 것은 플랫헤드체리초콜릿이었어요. 이미 플랫헤드 체리를 사먹어서인지 친근하게 느껴지면서 무조건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파인트가 8.5달러로 마트 아이스크림보다는 금액대가 높아요. 강아지 아이스크림도 팔았네요.
근처 도서관에 벤치가 있길래 이동합니다.
당연히 맛있었고요. 체리와 초콜릿의 조화는 맛없으면 이상할 정도입니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더 의미가 있었고요, 우리는 대기업 아이스크림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수제아이스크림이라고 하니 더 정성이 느껴졌고요.
밴앤제리에서 체리초콜릿맛과 비교하자면 좀 더 순한 건강한 맛이었어요. 맛있게 잘 먹고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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