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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미국 하와이 여행] DAY9 킬라우에아 라이트하우스(Kilauea Lighthouse)와 부촌 프린스빌 구경

by 드론타고 여행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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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Kauai, 2021 DEC-2022 JAN

전날 들렀던 베이커리에 빵찾으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킬라우에아 라이트하우스(Kilauea Lighthouse)에 들렀어요. 

 

등대까지 가는 길에 다른 바닷가 구경도 하고요. 

전날 갔던 피자집에서 예약했던 빵 픽업을 하고요. 

[미국 하와이 여행] DAY8 갓구운 빵과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킬라우에아 베이커리 앤 피자

 

 

[미국 하와이 여행] DAY8 갓구운 빵과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킬라우에아 베이커리 앤 피자

HAWAII, Kauai, 2021 DEC-2022 JAN 카우아이 북쪽 해변을 드라이브한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하이킹에 가져갈 빵을 주문하기 위해 Kilauea Bakery & Pizzeria에 갔습니다. https://goo.gl/maps/XL4Q2qo95nRcYX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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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런 해안가가 나옵니다. 주차하기는 쉬웠고, 사람들이 꽤 몰려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등대는 1913년도에 세워진거라고 합니다. 

여기에 돌고래나 혹등고래, 바다거북, 물개가 서식한다고 하니 재수가 좋으면 고래가 헤엄치는걸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쌍안경은 가방 깊숙한 곳에 있어서 정작 필요할 때 써보지도 못했네요. 이날 파도가 많이 치고 비가 계속 와서 잘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그림같은 풍경이 매우 좋았는데 하늘이 맑았으면 더 멋있었을거에요. 

등대 구경하고 난 뒤 옆동네인 프린스빌Princeville에 가봤어요. 골프장과 고급 주택이 많이 몰려 있더라고요. 동네에 들어서면 럭서리함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차할 곳이 거의 없었어요. 

겨우 한켠에 주차한 뒤 동네구경을 했는데 프라이빗한 느낌이 많은 곳이라 행동할 때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집마다 들어가는 입구도 다 개별적으로 되어 있고, 겉만 봐도 굉장히 좋아보이는 집들이었어요. 

여유있는 사람들이 하와이 별장이 있다고 하면 이런곳일것 같더라고요. 

온 동네가 이런 분위기로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해보였습니다. 

남의 동네구경까지 마쳤으니 이날의 잠자리가 될 캠핑장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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