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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Korean Calligraphy)46

[서예 입문 안내] 1. 우리는 이미 서예인 (2)_서체의 종류(한글) 1.2.2. 한글 한글의 경우에는 초기의 인쇄체인 판본체와 궁중의 여성들이 쓰면서 발달한 궁체가 있습니다. 1) 판본체 한글 창제 직후에 나온 등의 판본에 사용된 글씨체를 말합니다. 오래된 글씨체라는 의미에서 고체, 또는 훈민정음을 본 받아 쓴 글씨라는 의미에서 ‘정음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획의 굵기가 일정하고, 가로획과 세로획은 수평, 수직을 이루며 정사각형태를 띕니다. - 판본체/원필체 획의 끝을 둥글게 하는 원필(圓筆)체는 한자의 전서필법과 비슷하며, 부드럽고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 판본체/방필체 획의 끝을 각지게 하는 방필(方筆)체는 한자의 예서필법과 비슷, 날카롭고 강한 느낌이 납니다. 서예 입문 시 한자가 부담된다면 판본체부터 시작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판본체하면 일중 김충.. 2022. 10. 16.
[서예 입문 안내] 1. 우리는 이미 서예인 (2)_서체의 종류(한자) 1.2 서체의 종류(한자/한글) 한자나 한글 서예 작품을 볼 때 어떤 서체인줄 알면 눈에 들어오면서 감상의 경지에 이르는 상태에 금방 이를 수 있습니다.  보다 깊이 있고 풍부한 서예감상을 위해 서체의 종류와 명칭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객관적이고 신빙성있는 내용을 위해 한국서예박물관에 게시된 자료를 인용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https://swmuseum.suwon.go.kr/sub.jsp?mnuid=sm020204) 1.2.1.한자오늘날의 한자의 서체는 크게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 전서(篆書)서예작품을 볼 때 '이게 글씨야?'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림같이 생긴 글씨가 전서입니다. 알아보기 매우 쉽죠.전서는 상형문자를 문자.. 2022. 10. 15.
[2022 서예 공모전] 제20회 대한민국서예한마당(전국휘호대회) 제 20회 서예한마당 휘호대회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오전 10시 광명시민체육관 이메일 접수 bmkim603@daum.net 10월 2일 (일)~ 10월 10일 (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고 당일 현장접수 절대불가합니다. 출품원서를 첨부하오니 작성해서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세요. bmkim603@daum.net 원문출처 https://cafe.daum.net/qjarp22/WMl0/1 2022년 20회 대한민국 서예한마당 공모요강 & 원서 제 20회 서예한마당 휘호대회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오전 10시광명시민체육관이메일 접수 10월 2일 (일)~ 10월 10일 (월)bmkim603@daum.net 이메일 접수만 가능당일 현장접수 절대불가 cafe.daum.net 2022. 9. 11.
[2022 서예 공모전]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2022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제33회 전국휘호대회, 제24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 제7회 전국손멋글씨대회) ○​ 대회일정 : 2022. 10. 9.(일), 추사고택 일원 ○​ 접수기간 : 2022. 8. 1.(월) ~ 9. 30.(금) ○​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 및 참가비 납부 -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인터넷, QR코드 ○ 참가신청서 - 일반부, 손멋글씨부 : forms.gle/gEGs22H3q6pMnQdJA - 청소년부 : forms.gle/wW8DMzmzzkd8zebk7​ ○ 참가비 납부 - 계좌번호 : 농협 301-0235-2705-81 - 예금주 : 예산문화원 원문 사이트 [ 공지사항 > 문화소식 > ] (cnkccf.or.kr) [ 공지사항 > 문화소식 > ] 2022.. 2022. 8. 25.
[2022 서예 공모전] 제2회 아시안캘리그라피 공모대전 제2회 아시안캘리그라피 공모대전이 열립니다. 이후 입상작품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 전시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출품원서 첨부 2022. 7. 15.
[서예 입문 안내] 1. 우리는 이미 서예인 (1) 1.1 어린시절 서예에 관한 추억 소환 제가 서예에 관한 글을 올리면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내용이 초등학교때 해봤다는 겁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시절 미술시간에 해봤던 기억이 나고요. 또 제사나 차례지낼 때 집에서 어른들이 붓글씨로 지방을 썼던 기억도 납니다. 한국에서 성장한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저는 90년대 초반 초등학교 내에 한 선생님이 서예를 가르쳐주시는 이른바 방과후수업을 셀프, 무료로 열어놓으신 덕분에 4학년 때 처음 배우게 되었어요. 글씨체를 교정하려면 가야한다면 엄마가 3만원을 주며 근처에 있던 필방을 알려줬죠. 거기가서 ㅇㅇ 학교에서 왔다고 하니까 문방사우 세트를 3만원에 내어주셨어요. 그 필방은 그 자리에 없지만 근처에 아직도 똑같은 사장님이 운..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