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 여행 가이드/중남미 (Latin America) 여행 가이드36

[파나마 2주 살기] DAY11 분위기와 맛 모두 좋은 직화그릴 스테이크 맛집 Patagonia Grill 파나마 맛집을 찾다가 어떤 분이 블로그에 너무 맛있었다고 후기 쓰신게 인상깊어서 메모해두었던 파타고니아 그릴에 가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Panama Viejo가 있어서 거길 먼저 갔는데 3시 반에 문을 닫는다 하더라고요. 이미 늦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서 식당까지 걸어왔더니 얼추 저녁시간이 되어 갑니다. https://g.page/patagoniagrillpanama?share Patagonia Grill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Patagonia Grill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겉모습은 소박했어요. 입구에 안내해주시는 분 있고, 14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있고요. 소박했던 겉모습과 달리 안에는 천장높이도 높고 인테리어.. 2022. 3. 3.
[파나마 2주 살기] DAY11 고급지게 맛있는 크루아상 디저트 맛집 PAUL(알브룩몰점, 멀티플라자점) 호텔에서 나오는 빵이 맛없어서 맛있는 빵이 그립더라고요. 그러다 멀티플라자에서 맛있어 보이는 크루아상이 있어서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게 사진이나 찍어둘걸...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알브룩몰에 가니 똑같은 빵집이 있더라고요. PAUL이라는 체인인데 인테리어가 똑같아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커피 한 잔에 크루아상 하나 세트로 4.99달러에 하니 알브룩몰에서 돌아다니다가 쉬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날 먹은 아몬드 크루아상이랑 초코빵이 똑같이 있었어요. 아몬드 크로와상은 안에 필링때문에 하나 다 먹으니 꽤 더부룩해서 미니사이즈로 사고 초코빵은 큰사이즈 그대로 샀어요. 다른 페스트리들도 참 맛있겠더라고요.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티가 팍팍 났어요. 알브룩몰 내에 다른 저렴한 빵집도 있었는데 .. 2022. 3. 2.
[파나마 2주 살기] DAY10 파나마 싸인 있는 시내 공원 Cinta Costera Park산책 호텔에서 우버 택시 타고 바로 파나마 싸인이 있는 공원으로 이동했어요. 여기 공원이름이 Cinta Costera Park인데 파나마 싸인이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다들 알더라고요. https://goo.gl/maps/wwgJz3fudZQk7K3z8 Photo Parador - Cinta Costera · Cinta Costera, Panamá, 파나마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주말에 데이트도 많이 오고 가족끼리도 많이 오는걸 많이 오는걸 보고 저희도 가보았어요. 싸인 앞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다운타운 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이렇게 바다 둑방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깨끗해요. 자전거 길도 잘 나있고 곳곳에 노점상들도 있어요. 쉘터가 중간 중간 있어서 비가 오면 피할 수 있.. 2022. 3. 1.
[파나마 2주 살기] DAY9노점상에서 먹은 달콤시원 코코넛 (과일값 시세) 어딜가도 프룻스탠드라고 하는 과일노점상을 보면 꼭 구경하고 가는데요. 호텔에서 식사때 과일을 먹을 수 있고 칼도 없어서 따로 사진 않았었어요. 이날은 Punta Chame에서 돌아오는 큰도로에 진입 직전 규모가 꽤 있는 과일가게를 보게 되어 차를 세워 들러보았습니다. 위치는 정확히 CHAME이라고 쓰여있는 행정구역 사인 있는 곳이었고요. https://goo.gl/maps/5wwhmTw7LXkVeruu5 Parador Fotográfico - Chame · J479+6GW, Bejuco, 파나마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겉은 허름하지만 멀리서 봐도 과일상태가 좋아보이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들르길래 믿음이 갔습니다. 파인애플은 마스크를 하고 있는데도 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고.. 2022. 2. 28.
[파나마 2주 살기] DAY9 건기에만 즐길 수 있는 카이트서핑 Kitesurfing _Punta Chame Punta Chame 해안가에 드라이브 갔을 때 긴 지형 끝 바닷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지도에서 1번 지역을 구경한 뒤 2번 지역으로 가보았습니다. 멀리서 알록달록한 것들이 날라다니는 것이 보여 가까이 가보았더니 카이트서핑을 하고 있더라고요. 동력없이 바람, 파도에 의해서만 보드를 타는 카이트서핑은 처음 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어요. 카이트서핑샵 위치는 다음과 같아요. https://g.page/panamakitehouse?share Panama Kite House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Panama Kite House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 집처럼 있는 곳이었어요. 여기서 카이트서핑을 하는 사.. 2022. 2. 28.
[파나마 2주 살기] DAY9 남서쪽 바닷가 Punta Chame로 교외 드라이브 이날은 차가 있어서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파나마 시티에서 남서쪽으로 110km가량 떨어져 있는 해안가 Punta Chame입니다. 유료 고속도로는 아니었고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길을 쭉 타고 가면 되는데 길안내 표지판이 동네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길번호, 방향만 써놓아도 잘 찾아갈 수 있는데 동네 이름이 써져 있으니 지도에서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큰 길에서 빠져나와 꼬리처럼 삐죽 나온 지형의 끝을 향해 달립니다. 본격적인 해안가 마을에 들어서면 작은 호텔, 고급별장, 콘도, 빌라 등이 보입니다. 어떤 집은 눈이 돌아갈 정도로 잘 지어놓기도 했고, 식당도 찾을 수 있어요. 끝까지 가면 이런 바닷가가 나오는데 모래사장이 드넓게 있고 인적이 드물고 .. 2022.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