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 여행 가이드/캐나다 (Canada) 여행 가이드62

[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 더웨스틴 베이쇼어 메이어트본보이 호텔 조식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The Westin Bayshore, Vancouver 2019년 7월 밴쿠버에서 묵었던 더웨스틴 베이쇼어는 스탠리파크가 내다보이고 밴쿠버항쪽에 있어 원없이 물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조식은 한사람당 7불씩 내야했는데 아침에 좀 늦게 갔더니 줄서야 하더라고요. 15분가량 기다리다가 들어갑니다. 식당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테이블이 많이 없으니 막상 들어가면 사람에 치이진 않아요. ​부페냐 메뉴주문이냐 선택할 수 있었어요. 부페를 선택합니다. 음식퀄리티는 매우 좋았어요. ​훈제연어도 있고, 에그베네딕트, 팬케익도 있고 골고루 먹어봤습니다. ​음료는 서빙해주고요, 이날 커피는 안마셨나보네요. 이 한접시에 배가 너무 불러서... 아쉬웠어요. ​가지랑 토마토 구이가 있었는데 완전 별미였어요.. 2019. 10. 5.
[캐나다 록키 여행] 야생화 천국인 매닝주립공원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E. C. Manning Provincial Park 2019년7월 켈로나에서 떠나 벤쿠버로 가는길에 들른 매닝주립공원이에요. 여기서 밴쿠버까지 3시간 걸려요. 캠핑장은 미리 예약안하고 그날 상황봐서 자리잡는데 이 곳에 도착해서는 캠핑장 2곳을 먼저 둘러봤죠. 한곳은 사이트가 상당히 넓어서 텐트 2개도 될 듯했고 플러쉬 토일렛에 샤워까지 시설까지 좋았지만 자리가 없었고 다른 캠핑장은 다 좋은데 화장실이 벤트였어요. 일단 자리가 좀 있는 곳에 텐트를 치고 샤워는 다음날 이동해서 했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간단한 하이킹정도는 해야겠죠? Blackwall 로드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Alpine meadows 가 나와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축축한 텐트를 널어놓고 출발합니다. The He.. 2019. 10. 4.
[캐나다 록키 여행] 켈로나 오카나간 와인길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켈로나에서 시작한 오카나간 와인너리 루트를 따라 오소유까지 가봤어요. 중간에 하루 캠핑하고 밴쿠버로 들어가는 일정을 계획했거든요. 와이너리가 매우 많아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가고싶은데 2-3군데 정하고 가심이 시간절약될거에요. 280여 개에 달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와이너리 중에서 185개가 오카나간에 있다. 이 지역은 135㎞ 길이 오카나간 호수를 중심으로 오소유스 마을까지 약 64㎞ 남쪽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북부 지역은 리슬링과 같은 백포도주가 유명하고, 남쪽 사막 지역은 시라와 같은 적포도주 품종이 자란다. 포도밭 대부분은 3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품질이 현저히 향상됐다.-출처:매일경제- 켈로나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길가에 인접한 와이너리 입구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 2019. 10. 3.
[캐나다 록키 여행] 켈로나 오카나간 호수 산책2 켈로나에서의 아침입니다. 전날과 같이 구름이 많이 꼈네요. 날도 살짝 쌀쌀합니다. 산책에 나서봅니다. 군데군데 꽃과 조형물이 어울러져 있네요. 보이는 집들 보이시나요? 아파트1층에 내려오면 주차장 대신 보트가 정박되어 있어요. 호수인데 바닷가 같은 느낌을 주는 모래밭이에요. 여기도 역시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네요. 캐나다 서부여행을 하면서 많은 호수를 봤는데 호수를 둘러싸고 정말 많은 집들이 있었어요. 씨플레인은 정비받고 있네요. 여기는 연료공급을 직접 들고 들어가서 해야할 것 같아요. 따로 탱크가 없더라고요. 델타호텔오카나간리조트에서 무료로 카약과 패들보트, 자전거 중 하나를 빌려주는데 서비스로 티켓을 두 장 받아서 카약과 패들보트를 탔어요. 패들보트는 옷 깨끗하게 탈 수 있는데 카약은 바지 다 젖어요... 2019. 10. 2.
[캐나다 록키 여행] 무료관람한 켈로나 아트 갤러리_캐나다 BC주 Canada BC Kelowna Art Gallery 2019년7월 켈로나 델타호텔 오카나간 리조트 근처에 있는 켈로나 아트 갤러리에 가봤습니다. 켈로나 미술관이라고 해도 되겠죠?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Free 라는 큰 글씨를 보고 다가가봤죠. 어머. 마침 이날이 목요일이었고 목요일에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네요. 게다가 관람시간도 오후9시까지 넉넉하고요. 고민않고 들어가봤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갤러리였어요. 작가의 기획전시는 아닌듯 했으나 캐나다 미술을 조금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체작품이 좋습니다. 심심하지 않은 재미를 주니까요. 이미 늦은 시간이었지만 해가 늦게 지다보니 다니기가 참 좋아.. 2019. 10. 1.
[캐나다 록키 여행] 켈로나 오카나간 호수 산책1 Canada BC Kelowna Okanagan Lake 2019년7월 오카나간 호숫가 산책에 나서봅니다. 눈에 바로띄게 씨플래인이 있더라고요. 귀엽네요. 밴쿠버 가서 더 많이 구경했어요. 보트가 정말 많이 있었어요.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평생원하는게 좋은 집과 보트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많이 이루고 사나봅니다. 요트 천국이에요. 이날 구름이 많이 껴서 맑지 않은 날씨여서 사진이 다 이런 분위기에요. 켈로나 요트클럽도 보이고요. 1층에 있는 캑터스 클럽 카페는 사람이 매우 많았어요. 인기있는 체인음식점 같아요. 호숫가를 따라서 걸어갑니다. 우연히 만난 조형물이에요. 곳곳에 크기가 꽤 큰 조형물이 많았어요. 여긴 관공서네요. 도시크기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비지터 센터에 들어가봤어요. 켈로나 관광지가 .. 2019. 9.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