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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맛집5

[교대역 맛집] 불쇼로 잡내 싹 날려주는 군자대한곱창 주말 즐거운 저녁을 먹기 위해 교대역에서 지인과 접선했습니다. 어디갈까 하다가 대한곱창이 눈에 띄더라고요.바로 들어갔어요. 위치 및 주차 위치는 교대 바로 맞은편 뒷골목에 중간위치쯤에 있어요. 주차는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내부분위기 넓진 않았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메뉴 및 가격 모둠곱창 18900원, 차돌곱창 19900원, 대한모둠곱창 20900원, 곱창전골1인분 14900원, 소곱창 16900원 등 입니다. 사이드로 김치말이국수4900원, 깍두기양밥6000원 등이 있고 소주, 맥주 모두 5000원입니다. 에피타이져 앉으면 바로 콩나물김치국이 얹혀지고 여러가지 소스가 나옵니다. 맛 후기 모둠곱창2인분이 나왔는데 여기는 초벌없이 나와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2022. 9. 2.
[교대역 맛집] 연봉오른 친구가 저녁 사준 교대갈비집_서울 서초구 친구가 연봉이 올랐다며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교대갈비집에 갔습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주변에 다른 음식점 수 개를 함께 하고 있더라고요. 프랜차이즈는 서비스와 맛이 중간치는 가기 때문에 실망할 확률은 적은 것 같아요. 교대역 8번이나 9번출구로 나가면 식당모여 있는 곳에 눈에 띄게 있어요. 1층에 봉추찜닭이 있어서 찾기 쉽더라고요. 연중무휴에 밤12시까지 한다고 크게 써있어요. 휴일이나 명절연휴에도 오라는 말로 들립니다. 제가 외식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메뉴 가격 보고 약간 놀랐어요. 이제 고기 1인분에 15000원 이상은 기본이더라고요. 돼지갈비가 250g에 16000원 삼겹살이 150g에 15000원이에요. 식사류도 대부분 2인분 기준으로 했다지만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문하기도 전에 .. 2020. 1. 24.
[교대역 맛집] 무한리필집의 한계를 느낀 감격시대_서울 서초구 3번째 간 교대역 고기무한리필집 감격시대입니다. 무한리필 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해서 세 번이나 갔던 것 같아요. 교대역과 남부터미널 역 사이 위치이니 접근하기 괜찮은 위치입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이 19800원인데 돼지고기까지 하면 25000원이에요. 이날 멤버들이 먹성이 좋지 않아 무난한 감격무한리필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식사메뉴도 있긴 했어요. 숯이 먼저 들어오는데 상태가 꽤 괜찮아 보입니다. 이거 때문에 제가 점수를 후하게 치는 거였어요. 우삼겹과 등심, 부채살 등 부위가 한 판에 나옵니다. 다른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고요. 고기는 냉동수입육이에요. 이날 토요일 4시쯤 방문했거든요. 이른 저녁을 먹으려 한거죠.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약간 쉬는 분위기? 고기도 해동이 .. 2020. 1. 20.
[교대역 맛집] 서비스요리 나오는 항방양육관_서울 서초구 토요일 저녁, 양꼬치를 먹으러 간 항방 양육관 교대2호점 입니다. 본점 가려고 했는데 골목을 헷갈려서 큰 골목에 큰 간판으로 찾기 쉬운 2호점으로 갔어요. 남부터미널역에서 오더라도 금방와요. 2층에 있어서 올라갑니다. 모임갖는 팀이 꽤 있어서 시끌시끌했어요. ​양꼬치는 1인분 13000원이에요. 2인분 주문하니 숯불이 나옵니다. 자동구이기계가 제가 아는 것과는 다른 형태였어요.​기본반찬으로 양배추무침, 쨔샤이, 양파 장아찌가 나옵니다. 무난한 맛인데 저는 양배추가 제일 시원하면서 느끼함을 날려줬어요. ​쯔란 가득히 하고 시작합니다. ​적당한 살코기와 지방으로 되어 있는데 양꼬치 값이 꽤 오른것 같아요. 서민적인 분위기인데 금액은 서민적이지 않아요. ​꼬챙이를 반대편 구멍에 꽂아서 돌리는 방식이더라고요. .. 2019. 12. 24.
[교대역 맛집] 무난한 메뉴 봉추찜닭_서울 서초구 친구들과 공휴일에 만나 점심을 먹기 위해 교대역 부근에서 식당을 찾았는데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문을 대부분 닫았더라고요. 열려 있는 곳 중에 봉추찜닭이 무난하겠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찜닭먹는거라 기대는 됩니다. 옆에 주차할 곳이 있어요. 2000원인가 냈던것 같아요. 차가지고 가기 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저희는 4명이었는데 뼈없는 봉추로 중자에 치즈토핑이랑 밥2개 시켰습니다. 볶음밥은 점심때 안되고 공휴일도 안된다고 하네요. 손이 많이 가나봅니다. ​어린봉황을 의미하며, 삼국지에 나오는 지략가 방통의 호가 봉추여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브랜드의 역사가 20년 되었으니 괜찮을 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요즘 맥주는 테라가 대세인가요. 광고를 엄청 많이 하네요. ​..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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