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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 여행5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작지만 천안삼거리 같은 관광도시 캐납 Kanab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시더시티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갈만한 곳 들르다가 드디어 케납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1864년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고, 1870년 후기성도교회 LDS 성도들이 오면서 커져갔다고 해요. 지금은 약 500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지만 국립공원, 캐년 등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접근이 쉬워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특히 미국의 3대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자이언 캐년,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의 중간지점에 있거든요. 캐납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잘 지어진 몰몬교회가 맞이해줍니다. 교회근방에 주차할 곳이 있어서 차를 세운뒤 마침 마을축제가 열린곳으로 가보았어요. https://goo.gl/maps/NbWhUbLNgFNb1WpU6 The C.. 2022. 3. 12.
[미국 서부 여행] 27일차 글레이셔 국립공원(2)_몬태나주 Western U.S.A, Montana , August 2020 근처에서 와일드 캠핑을 한 뒤 전날 돌아보았던 Glacier National Park 꼭대기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해뜨고 가니까 이미 많은 차가 있어서 정체 직전의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이른아침이라 구름이 가득해서 하늘이 흐리게 보였지만 늦은 오후에 보았던 경관과는 또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Logan Pass Visitor Center에 차를 대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https://goo.gl/maps/xeamo4ToNbcxXezv5 Logan Pass Visitor Center · Logan's Pass Visitor Center, Browning, MT 59417 미국 ★★★★★ · 관광안내소 www.google.com 국립공원 안 .. 2021. 10. 9.
[미국 서부 여행] 26일차 글레이셔 국립공원(1)_몬태나주 Western U.S.A, Montana , August 2020 Glacier National Park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West Entrance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동쪽에 Saint Mary Visitor Center도 있더라고요. 여기는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Covid19를 이유로 닫아놨어요. https://goo.gl/maps/nXheMQ4mhR6uWtj27 West Entrance · 미국 59936 몬태나 웨스트 글라치어 미국 59936 몬태나 웨스트 글라치어 www.google.com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길이 하나라 그 길따라 쭉 다니면 되기 때문에 코스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다만 곳곳에 하이킹 코스가 있으니 주어진 일정에 맞춰 계획을 세워봐야겠죠. 들어가니 제일먼.. 2021. 10. 7.
[미국 서부 여행] 25일차 크레이터문 내셔널 머뉴멘트_아이다호주 Western U.S.A, Idaho State, August 2020 Craters of the Moon National Monument & Preserve 크레이터 내셔널 머뉴멘트 캠피장 Lava Flow Campground에 저녁에 도착해서 해가 지기 전에 가까운 포인트에 갔어요. 차로 접근이 쉽고 언덕이 많지 않아 가벼운 복장으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어요. 우선 Inferno Cone trailhead에 갔어요. https://goo.gl/maps/vpXV3FopsFSXMiaw8 Inferno Cone trailhead · Arco, ID 83213 미국 ★★★★★ · 관광 안내소 www.google.com 화산재로 만들어진 흙이 언덕을 이루고 있어서 미지의 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약간 경.. 2021. 8. 21.
[미국 서부 여행] 24일차 크레이터문 캠프그라운드 캠핑 후기_아이다호주 Western U.S.A, Idaho State, August 2020 Craters of the Moon National Monument & Preserve https://goo.gl/maps/GMfQWbEAMh2NkasWA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내셔널 모누멘트 & 보호지역 · Idaho, 미국 ★★★★★ · 국립공원 www.google.com 크레이터 문 이름처럼 달분화구 같은 곳인 곳에 왔습니다. 2년 전에 왔을 때엔 늦은 밤에 비가 많이 와서 보는둥 마는둥 했었는데 다시 오게 되었답니다. 렉스버그에서 점심먹고, 마트 들렀다가 시간 지체해서 동행자랑 싸우기도 하면서 우여곡절끝에 도착했어요. 캠핑사이트는 사전예약하지 않아서 가서 자리잡아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입구에는 일요일..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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