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캠핑12

[미국 서부 여행]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Dinosour National Monement 2018년9월 방문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에 가봤습니다. National Monument는 국립공원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일정조건이 갖춰지면 승격이 된다고 하네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2017년도에 지나만 갔던 곳을 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구름이 조금만 생겨도 스산한 분위기에요. 프로보에서 출발해서 3시간 안걸린 것 같아요.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보니 진짜 공룡이 살았을것 같아요.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을 보니 마음이 탁 트입니다. 이곳은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어서 세단자가용 끌고오면 곤란할 것 같아요. 다들 차가 픽업트.. 2019. 4. 18.
[미국 콜로라도 여행] 거니슨블랙캐년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National Park 2018년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에 있는 블랙캐년 오브 더 거니슨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느낌이 전체적으로 터프하고 웅장하고 묵직한 캐년을 볼 수 있었어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보고 볼더에서 자고 아침에 여유있게 통신사매장에 들러 통신서비스 점검받고 이동했습니다. 볼더에서 블랙캐년까지 걸린시간은 7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이 더 된다면 뉴멕시코주도 가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패스했습니다. 다음기회에~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가는 길인데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한 색이 나는데 예쁘더라고요. 멋진 장면을 사진에.. 2019. 4. 12.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 리먼동굴 투어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Lehman Caves tour 2018년 9월 미국서부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먼동굴에 갔어요. 여기는 투어를 꼭 예약해야만 들어가볼 수 있어요. 투어비용은 1인당 11달러였던 것 같아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전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자 센터에 시간맞춰서 가면 가이드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요. 이 센터 뒤에 바로 리먼동굴 입구가 있더라고요. 리먼동굴은 약 1,828m 높이에 거의 3km에 달하는 석회석과 대리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는데, 종유석을 휘장처럼 보이게 하는 수많은 동굴방패 등 매우 특이한 모양의 것들이 많습니다. 박쥐가 놀랜다고 라이트도 켜.. 2019. 4. 10.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2018년 10월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있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되어 있네요. 면적은 311㎢로 19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훔볼트 국립산림지에 속해 있었다. 해발 3,982m에 달하는 휠러 봉을 비롯해, 주변의 사막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올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슬을 이루듯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스네이크 산맥의 남쪽 부분 대부분이 공원에 속해 있다. 이 산맥은 강우량이 풍부해서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휠러 봉의 정상부근에는 미국 최남단의 영구 빙원이 있다. 이 공원에서 가.. 2019. 4. 9.
[액티비티] 마멋 침낭 Marmot Sleeping Bag_캠핑용품 제가 2018년도 9월 여행할 때 사용한 마멋 침낭 Marmot Sleeping Bag을 소개합니다. 실제 생긴건 이런데 색이 매우 예뻐요. 미라형이라 2000미터 이상 고도에서 잘 때에도 히트텍 하나 입고 들어가면 거뜬했어요. 양말도 따로 안신었고요. 추위는 대부분 지면에서 올라오는 한기때문이더라고요. 그래서 에어매트 깔고 무리해서 가져간 토퍼를 깔고 침낭을 놓으니 안추웠어요. 저 에어매트는 어디건지 다시 봐야해요. 침낭에 들어가기전 핫팩 잠시 놓아주면 덥기까지 하답니다. 마멋침낭이 한국에는 없는 것 같네요.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 모두 기대만큼 되어 춥지 않은 캠핑을 했어요. 마이너스온도에서 덜덜 떨면서 잔 적이 있어서 그런가 이정도면 매우 따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이트 올려놨으니 다른 물건도 구경.. 2019. 2. 16.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사우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2017년 10월에 다녀온 그랜드캐년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수 억년동안 쌓은 지층이 내눈앞에 펼쳐질때의 감동이란 말로 형언하기 힘들답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실제로 광경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어요.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수평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 2019. 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