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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미국 버지니아주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 우주박물관

by 드론타고 여행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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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JAN 

Smithsonia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Steven F. Udvar-Hazy Center, 14390 Air and Space Museum Pkwy, Chantilly, VA 20151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소개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워싱턴DC내에 하나, 그리고 제가 가본 버지아주에 하나 이렇게 총 2개가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에 있는 박물관은 The Steven F. Udvar-Hazy Center 라고도 불립니다.헝가리 출신 이민자 우드버헤지가 기부한 1 우주선135대와 항공기 900여 대로 전시장이 만들어져서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분관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컬렉션이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 워싱턴DC에 있는 곳도 가보고 싶었지만 마침 내부수리중이어서 자세한 비교는 어렵지만 덩치가 큰 것들이 버지니아 센터에 더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만든 박물관들은 사실상 정부에서 운영하는것 같은데 테마별 소장품 종류가 다양하고 양질의 것들이 많아 구경거리가 많고, 입장료가 무료여서 워싱턴 DC여행을 갔다면 박물관만 돌아다녀도 일주일이 모자를 정도입니다. 

 

위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바로 근처한국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는 동네에서 15-20분 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https://goo.gl/maps/uubA9M1trKZCRfJ58

 

Smithsonia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Steven F. Udvar-Hazy Center, 14390 Air and Space Museum Pkwy, Chantilly, VA 20151

★★★★★ · 박물관

www.google.com

 

주차 

널널한 주차공간이 있어 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차를 대면 되는데, 주차료는 시간 상관없이 15불이고 나갈 때 무인정산기로 지불했어요. 오후4시 이후에 들어간다면 무료라고 합니다.  

개관시간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반까지 입장가능하지만 혹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날에는 휴관이에요. 

 

입장료

스미소니언이라는 말이 붙은 박물관은 모두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괜히 돈버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전시장 지도 및 가이드

입구 들어가면 큰 규모로 계획없이 다녔다간 다 보지 못합니다. 미리 맵을 챙겨서 차례대로 다 보지 못할 것 같다면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해서 우선순위에 두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1. Vertical Flight 
10. Modern Military Aviation
11. Aerobatic Flight 
12. World War II German Aviation
13. Ultralight Aircraft
14. Interwar Military Aviation
20. Human Spaceflight
21. Space Science
22. Applications Satellites
23. Rockets and Missiles
 

분위기 

개장시간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고요. 여기는 유모차나 휠체어 끌고 다녀도 불편함이 많이 없는 공간이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비행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일이고, 다만 규모가 커서 화장실을 일부러 찾아가려면 꽤 걸어야해서 그것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식사 

현재 이곳에서 식당이 없지만 쉑쉑버거가 들어온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네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샌드위치, 음료,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인타운에서 가까우니 김밥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고요.   

관람 포인트

항공기에 별 관심 없던 분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구경하시면 흥미가 더 생길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2번 섹션- 미국은 항공문화가 매우 발달해서 레저, 취미용으로 비행을 많는데 어떤 모델을 비행하는지, 글라이더 등의 다양한 비행체들을 보면서 문화차이를 확연히 느끼며 항공우주기술 발전의 배경에는 항공과학문화의 대중화도 한몫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번 섹션- 안정성때문에 운항은 중지되었지만, 한때 제일 빠른 여객기로 명성이 자자했던 콩코드 모델을 볼 수 있습니다.  블루마블을 해본 적이 있다면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어 실제로 만다면 반가울거에요. 

6번 섹션- 1920년 전 항공기들이 있어요. 최초로 비행에 성공했던 모델 등을 보며 항공우주공학 발전에 대한 감회도 느껴볼 수 있고, 100년만에 인류가 이뤄낸 과학적 성과에 대한 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8번 섹션- 한국전과 베트남전에서 사용했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어요. 라이벌 기종들을 함께 볼 수 있으니 나름 비교가 되면서 역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0번 섹션- 모름지기 신상이 제일 흥미롭죠. 최신 전투기 모델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록히드마틴에서 제작한 X-35B STOL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번 섹션- 누리호 발사로 로켓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죠. 디스커버리호 모델도 볼 수 있고, 인공위성, 로켓엔진, 통신 장치 등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마하3.3속도가 가능한 록히드마틴 SR-71 블랙버드를 볼 수 있고, 미해군 곡예비행팀에서 운용하는 블루엔젤과 탑건1에서 탐크루즈가 탔던 F-14도 볼  수 있으니 보물찾기처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기념품 샵

비행기 모형들을 10-15불이면 구매할 수 있는데 꽤나 다양한 모델들이 있으니 기념품으로 사실만합니다. 우주아이스크림도 6-7불정도였는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기념품이에요. 스미소니언 박물관 기념품샵은 퀄리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사고싶은 것이 많았어요.  

 

다시 정리하다보니 놓친 부분이 많아 또 가고 싶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곳이에요. 덜레스 공항으로 출국 및 입국할 일 있으면 무조건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서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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