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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군산베스트웨스턴 호텔 후기_전북 군산 군산베스트웨스턴호텔 Western Hotel 2019년 2월 군산에서 숙소를 정하는데 주말이라 모텔과 호텔 금액차이가 크지 않다라고요. 라마다는 135000원이라고 해서 98000원 가량의 군산베스트호텔을 야놀자로 예약했어요. ​ 호텔답게 깔끔하죠? ​​​ 시내랑은 약간 거리가 있지만 차로 움직이면 15분 내로 갈 수 있어요. 새만금수산물시장이랑 가까워서 저녁에는 회떠와서 먹었어요. 회사진이 없네요. 손님을 끌려는 상인들의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가 저는 나름 좋았는데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듯해요. 광어 1키로 2만원, 방어 한접시3만원, 석화 기본 1만5천원, 도미 1키로 2만5천원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2. 14.
[국내 여행] 홍영장 물짜장 후기_전북 군산 홍영장 물짜장 2019년 2월 방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도보로 5-10정도 거리에 있는 홍영장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 비가 와서인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고요. 짬뽕밥 하나, 물짜장 하나 시켰어요. 메뉴가 간단해서 고르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아요. 군만두는 없고 탕수육은 18000원이라 둘이 먹기엔 양,가격 부담되더라고요. 백종원 대표가 왔다간 증거사진이 입구에 걸려있어요.(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주문하고 10분 정도 있다가 음식이 나옵니다. ​​ 물짜장은 채소 해물을 다진 잡탕밥 소스같았어요.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짬뽕은 매우 맵고 건더기는 별거 없었어요. 물짜장 맛본걸로 만족하고 다음 코스를 향해 나섰습니다. ​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 2019. 2. 13.
[문화생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르셀 뒤샹 전시_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르셸 뒤샹 전시 2018.12.22-2019.04.07 관람권 4,000원 2018년12월 관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픈된 마르셀 뒤샹 전시에 다녀왔어요. 2018년 내에 써야하는 티켓이 있어서 DH와 같이 가보았죠. 변기를 갖다놓고 작품이라고 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마르셀 뒤샹입니다. 추웠지만 화창한 날이네요. 아침 일찍 움직인 덕분에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내부 사진은 촬영금지라 입구사진밖에 못찍었어요. 마르셀 뒤샹에 대한 설명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작품변화의 흐름에 따라 전시가 되어있는데 뒤샹의 마지막 작품인 에탕 도네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할 때 쯤, 볼 수 있답니다. 뒤샹이 그렸던 회화작품을 보면 확실히 기본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 2019. 2. 13.
[국내여행] 건축기행2_전북 군산 2019년2월 방문 아침부터 안개가 많이 끼더니 오전 내내 비가와서 건물 외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먼저 갑니다. 전날 갔던 서천생태공원의 티켓을 가져가면 할인을 해줘요. 저희는 이곳과 미술관,해양박물관 입장이 가능한 통합권을 끊었어요. 근대역사박물관에 한국근대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매우 재밌었습니다. ​ ​ ​ 다음은 히로스가옥으로 유명한 신흥동일본식가옥으로 갑니다. 차로 10분이면 가요. 예전에는 내부공개가 되어 있어 구석구석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원만 공개네요. ​ 이곳 앞에 있는 추러스 가게에 들어가 잠시 몸을 녹입니다. 인절미 추러스랑 일반 추러스랑 골라야 하는데... 인절미 추러스 먹어봤어요. 다음에는 일반 추러스 먹을래요. 맛은 있는데 추러스의 기.. 2019. 2. 13.
[진코치 서울비행교육원] 2018 크리스마스 파티 2018년 12월 24일 DH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예쁘게 세팅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준비과정이 만만치는 않았어요. 마트와 시장에서 장보고, 재료손질하고 휴~ 입구부터 분위기나죠? ​ 천장에 모빌도 달고, 볼도 병에 담았어요. ​ 촛불도 켜고 예쁜 잔에 와인도 담고 ​ 메뉴 1. 유끼나베-숙주, 청경채, 미나리, 버섯, 샤브샤브용 고기 쌓고 맨위에 무 갈은 것을 넣고 물을 약간 부어 자작자작하게 끓여서 유자폰즈에 찍어 먹어요. 2. 바지락찜-올리브유에 마늘, 바지락, 페퍼론치노를 볶다가 술(소주, 맥주, 화이트와인 등)을 붓고 끓입니다. 소금 안넣어요. 이미 조개가 짠맛을 가지고 있어요. 3. 감바스-작은 냄비에 올리브유, 마늘 넣고 손질된 새우를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첨가해 끓여서 바게트 같은 빵을.. 2019. 2. 1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호텔 후기_미국서부 네바다주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2017년10월 방문 라스베가스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5성급 호텔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후기입니다. 로비에 체크인하러 갔더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더라고요. 이래저래 말을 하다가 일반 룸을 예약했으나 메리어트멤버쉽이 있으니 업그레이드해주겠다면서 분수가 보이 코너에 있는 방을 줬습니다. 좋은 방이겠구나 하고 올라갔더니 웬걸.. .진짜 좋은 뷰에 넓은 공간에 .. .멋진 숙소에서 보낸 라스베가스에서의 밤은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곳곳에 작품이 걸려있고 조명, 가구가 멋스럽게 있었습니다. 코너방이라 발코니가 기역자로 되어 있어 앉아 있으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바로 보이면서 음악도 다 들렸어요. 남쪽 스트립까지 다 보이는 곳이어서 따로 걸어다니지 않아도 야.. 2019. 2. 12.
[일본 여행]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_일본 규슈 Log Kit Hamburger Sasebo Main Store 2017년6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에 들렀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규슈여행중에 들른 사세보에서 점심을 뭘먹을까 하다가 다들 먹는다는 햄버거 집에 갔습니다. 사세보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햄버거가게가 생겨나 유명해진거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의정부부대찌개가 떠오르더라고요. 그 유래에 대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기지가 건설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미군들이 주둔하게 되었던 사세보는 미군들을 상대로 한 다양한 상점, 음식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당시 사세보를 대표하는 먹을거리 ‘사세보 버거’가 탄생하게 된다. 1950년경, 미해군으로부터 전해진 레시피로 미군들의 입맛에 맞는 .. 2019. 2. 12.
[문화생활] 바우지움 조각미술관_강원 속초 강원 속초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2018년11월 방문 속초에 있는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걸 건축가 친구 덕분에 알게 됐지요. 생각보다 관람할 작품의 수도 많고 개성있는 구조의 미술관을 다니다 보니 시간이 훅 지나갔어요. 입장료는 9,000원이었고 미술관 입구에서 끊을 수 있어요. 굳이 구경안하겠다하면 주차장에 있는 카페만 들러도 가능한 구조더라고요. 김명숙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작품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거친듯한 벽에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입체포인트를 주었어요. 사방이 사진찍기 좋은 배경입니다. 연못에 미술관이 비친 모습 멋있죠?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뒤로 설악산이 보여요~ 작품들이 사이즈도 있고, 자연과 조화를 잘 이뤄 멋진 조각공원으로 보.. 2019. 2. 12.
[일본 여행] 우레시노 운센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_일본 규슈 Ureshino Onsen HOTEL KASUIEN 2017년 6월 방문 규슈에 있는 온천마을 우레시노에 있는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이동, 다케오운센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우레시노에 도착,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외관, 로비사진, 방사진을 못남겨서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올려놓습니다. 우레시노는 작은 온천마을이더군요. 하루만 산책해도 마을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점이나 식당이 일찍 문닫아요. 저녁 일찍 먹고 온천하고 쉬는 일정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을에 높은건물이 몇 개 없어요. 호텔방에서 본 전경이에요.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데 남탕, 여탕이 아래와 같아요. 주기적으로 남탕 여탕을 바꿔준대요. 제가 갔을때에는 첫번째 사진이 여탕.. 2019. 2. 12.
[용인시청 맛집] 장수마을 까치복국_용인 처인구 오늘 저녁에 용인시청 맞은편에 있는 장수마을에서 까치 복국을 먹었어요. 아 간판사진을 놓쳤네요. 조만간 올려놓을게요. 가게 앞에 넓진 않지만 주차공간이 있어요. 신발벗고 들어가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메뉴는 이렇게 복을 활용한 요리들이 많네요. ​ 식사류는 8800원짜리 까치복국을 시켰습니다. 개업할때 더 저렴하게 파셨을때 와보려 했는데 이제야 왔네요. ​ ​ ​ 밥 반은 대접에 넣어 비벼먹고 반은 국이랑 먹으라 하더라고요. 무난한 맛이었어요. 복국 시원한건 두말하면 입아파요. 따뜻한 한 끼 드시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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