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가이드597 [일본 여행]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_일본 규슈 Log Kit Hamburger Sasebo Main Store 2017년6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에 들렀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규슈여행중에 들른 사세보에서 점심을 뭘먹을까 하다가 다들 먹는다는 햄버거 집에 갔습니다. 사세보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햄버거가게가 생겨나 유명해진거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의정부부대찌개가 떠오르더라고요. 그 유래에 대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기지가 건설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미군들이 주둔하게 되었던 사세보는 미군들을 상대로 한 다양한 상점, 음식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당시 사세보를 대표하는 먹을거리 ‘사세보 버거’가 탄생하게 된다. 1950년경, 미해군으로부터 전해진 레시피로 미군들의 입맛에 맞는 .. 2019. 2. 12. [일본 여행] 우레시노 운센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_일본 규슈 Ureshino Onsen HOTEL KASUIEN 2017년 6월 방문 규슈에 있는 온천마을 우레시노에 있는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이동, 다케오운센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우레시노에 도착,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외관, 로비사진, 방사진을 못남겨서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올려놓습니다. 우레시노는 작은 온천마을이더군요. 하루만 산책해도 마을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점이나 식당이 일찍 문닫아요. 저녁 일찍 먹고 온천하고 쉬는 일정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을에 높은건물이 몇 개 없어요. 호텔방에서 본 전경이에요.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데 남탕, 여탕이 아래와 같아요. 주기적으로 남탕 여탕을 바꿔준대요. 제가 갔을때에는 첫번째 사진이 여탕.. 2019. 2. 12. [미국 콜로라도 여행] 유레이(Ouray) 노천온천욕_미국서부 콜로라도 주 Colorado Ouray Hotspring 2018년9월 블랙캐년국립공원에서 메사베르데국립공원으로 이동중에 유레이에 들러서 사슴구경도 하도 온천욕을 했습니다. 캠핑후에 오는 피곤도 풀고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 검색을 하니 10불이면 될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20불이더라고요. 뭐 어쩔 수 없이 들어 갔는데... 행복했습니다. 주변 캠핑족들에게는 샤워만 8달러 받는다고 했어요. 사진에 나오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노천온천하는 기분이란... 지금 보이는 곳은 얕아서 꼬마들과 들어가도 되는 곳이에요. 날이 쌀쌀해져서인지 미끄럼틀은 운영안하고 있었어요. 군데군데 그늘막이 쳐져 있어서 얼굴 탈 걱정은 안했답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은 쪽에는 작은 폭포수처럼 물도 흐르고 조금 더 물이 따뜻했어요. 사람도 많이 .. 2019. 2. 10. [미국 콜로라도 여행] 볼더 레지던스인 메리어트 호텔 후기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Residence Inn by Marriot Boulder 2018년 9월 로키마운틴국립공원 근방에서 2박을 캠핑하고 나니 수세식화장실과 샤워장 폭신한 침대가 그리웠어요. 콜로라도 대학이 있고 볼더강이 흐르는 도시에서 1박하기로 하고 메리어트 레지던스에 갔어요. 내부는 아파트 형식으로 아담하지만 있을것 다 있고 문앞에 바로 차 댈 수 있어 짐옮기기 좋았어요. 메리어트 어딜가도 기본적으로 컨티넨탈 조식은 나오더라고요. 셀프로 와플 만들어 먹는거 재밌어요 ㅎㅎ 레지던스 인 바이 매리엇 볼더 3030 Center Green Dr, Boulder, CO 80301 미국 +1 303-449-5545 https://goo.gl/maps/viuqGuN8ZJ42 이상 서울 수도권 용.. 2019. 2. 10. [미국 콜로라도 여행] 더 시즌드 브리스킷 바비큐 맛집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The Seasoned Brisket 2018년9월 Dinosaur National Monument 다이너소 국가기념물 에서 콜로라도로 가는 길에 있는 Craig 크레이그 마을에 있는 바비큐 집 후기입니다. 마을에서도 약간 외진 곳에 허름한 일층건물인데 입구에 연기나는 바비큐통을 놓아 찾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가족이 운영하는데 사장님 아들인 꼬마가 서빙해주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 놓을걸... 제가 먹은 바비큐 중에 젤 맛있었어요. 호텔에서 나오는 브리스킷도 이것만큼 부드럽진 않았거든요. 오이피클이랑 할리피뇨가 있어서 둔해져가던 입맛이 살아났어요. 게다가 직접만든소스여서 기성품이랑은 다른 덜 자극적이면서 은근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소박한 모습이지만 맛은 결코 소박하지 않았다는 .. 2019. 2. 10.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사우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2017년 10월에 다녀온 그랜드캐년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수 억년동안 쌓은 지층이 내눈앞에 펼쳐질때의 감동이란 말로 형언하기 힘들답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실제로 광경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어요.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수평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 2019. 2. 10. 이전 1 ··· 96 97 98 99 10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