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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아시아 Asia

[일본 여행] 로그로드 다이칸야마_도쿄 다이칸야마역

by 드론타고 여행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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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okyo LogRoad, Daikanyama Sta. or Shibuya Sta.

로그로드 아이칸야마는 예전 도쿄선이 다니던 철길을 새롭게 단장시켜 2015년에 오픈한 쇼핑거리입니다. 

뉴욕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에 들렀다가 로그로드로 가봅니다. 다이칸야마역, 시부야역 모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주변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로그로드 모습이 보입니다. 

총 5개의 상점이 입점해있는데 1번상점만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보기안좋은 철도길을 가꿔서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는 꽤 의미있어 보입니다. 

로그로드 건물들은 벽면을 나무로 처리하여 자연과 잘 어울리면서 주변 건물과도 이질감 없고, 간결한 선으로 디자인되어 현대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조형물과 건물, 나무들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안에 보이는 곳은 상점 창고입니다. 깔끔하죠?

차 한대가 떡 하니 장식되어 있어요. 이 노란색 덕분에 우중충한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를 주었어요.

전체 모습은 이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잎이 무성해지면 훨씬 예쁜 곳이 될 것같아요. 

 주변 아파트와 같이 있어도 튀지 않으면서 그만의 개성을 가질 수 있게 디자인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오픈되어 있는 2층에 올라가보니 옥상에도 나무를 심어놓아 아파트에서 봤을때도 보기 좋겠더라고요. 

건축으로 죽어가던 공간에 새 숨을 불어넣어준 듯한 도쿄의 로그로드 다이칸야마는 도시재생사업의 모델로 삼기 충분해보였습니다. 

사실 안에 입점해있는 상점들보다 주변 상점들이 더 볼 것이 많았어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다이칸야마역 주변을 구경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희는 슬슬 걸어서 시부야역으로 걸어가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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