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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일 여행] DAY4 드레스덴 베트남 음식점 Côd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을 한바퀴 돌고 나서 점심먹으러 간 곳은 베트남음식점 Côdô입니다. https://maps.app.goo.gl/gnRpQbKZLNQ9CcUZ8 Côdô · Kleine Brüdergasse 5, 01067 Dresden, 독일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m 캐주얼한 레스토랑인데 베트남음식을 메인으로 하니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지만 안쪽에도 꽤나 테이블이 넉넉합니다. 메뉴판을 찍어왔는데 느낌적 느낌으로 뭔 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국물이 있는 쌀국수가 우선 주문되어야 합니다. 고민안하고 쌀국수를 고릅니다. 샤브샤브같은 메뉴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잘나가다 스시까지 있는걸 보니 그냥 캐주얼아시안.. 2024. 1. 31.
[독일 6일 여행] DAY4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 드레스덴하면 딱 떠오르는 모습이 있는데요. 츠빙거 궁전을 비롯한 특유의 색을 지닌 바로크양식의 건물들입니다. 바로 이런 느낌의 건물들인거죠. 이날 여름이었지만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중간중간 그늘에서 쉬워줘야하고요. 여기는 젬퍼오페라하우스 Semperoper Dresden 입니다. 츠빙거 궁전에 들어갈 때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어요. 다른 방향쪽으로는 미술관, 박물관 건물들이 보입니다. 너무 멋졌어요. 드디어 츠빙거 궁전 Dresdner Zwinger 에 입성합니다. 안에 들어가니 상당부분이 공사중이더라고요. 다른 박물관과 미술관은 정상운영중이고, 입장시 티켓구매해야합니다. 보수공사가 끝나면 멋진 정원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Zwinger Xperience (Dresdner Zwi.. 2024. 1. 31.
[독일 6일 여행] DAY3 드레스덴 마트 구경 호텔에 짐을 풀었는데 해가 훤하길래 그냥있기 심심해서 근처 마트 구경에 나섰습니다. 트램길을 따라 진 노을빛이 너무 예뻤어요. 빵같은건 주식이라 그런지 저렴한 느낌이 들었어요. 독일에서 먹은 빵 거의 다 맛있더라고요. 우리나라보다도 식품 물가가 저렴한 것 같아요. 베리류가 많이 나는 계절인지 눈에 많이 띄었고요. 마트에서 파는 과일도시락도 여행할 때 하나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수박도 다 썰어 팝니다. 푸딩같은거랑 과일 섞은 것도 있고요. 진짜 주식으로 먹는 빵들을 가격이 아주 착했고 보기만 해도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줄기 있는 토마토도 4천원 정도네요. 다양한 육가공품이 있는데 사오질 못하니 구경만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건데 사먹을 기회가 없어 아쉽네요. 그닥 특이하다할만한건 없었지만 그.. 2024. 1. 30.
[독일 6일 여행] DAY3 레오나르도 호텔 드레스덴 알슈타트 (조식포함) 후기 Leonardo Hotel Dresden Altstadt 드레스덴에서 머물렀던 레오나르도호텔 후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P45eZTb2osVunKNP7 레오나르도 호텔 드레스덴 알슈타트 · Magdeburger Str. 1A, 01067 Dresden, 독일 ★★★★☆ · 호텔 www.google.com 중형 체인호텔인것 같은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큰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드레스덴 유적지가 몰려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트램 타면서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비가 화려하지 않은데 나름 실속있었어요. 로비에 있는 테이블에서 음료주문이 가능하거든요. 이날 저녁에 밖에 나가기도 그렇고 문도 일찍 닫아서 그냥 여기서 음료를 마셨는데 가격이 너무 괜찮은거에요. 안주는 각자.. 2024. 1. 30.
[독일 6일 여행] DAY3 드레스덴 동굴식당 Sophienkeller im Taschenbergpalais 베를린에서 1시간 넘게 달려 드레스덴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독특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올립니다. 드레스덴은 이런 분위기의 유적이 한 마을을 이루고 있어서 꽤나 볼거리가 많고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다른 야외식당들은 이런 느낌이고요. 할머니가 앉아있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보니까 조형물이더라고요. 식당이름은 Sophienkeller im Taschenbergpalais입니다. https://maps.app.goo.gl/CX1zdV3cvHTRPmJs7 Sophienkeller im Taschenbergpalais · Taschenberg 3, 01067 Dresden, 독일 ★★★★★ · 음식점 www.google.com 평범해보이는 건물에 입장하면 박물관 같은 전시품들이 가득해요.. 2024. 1. 29.
[독일 6일 여행] DAY3 베를린 뮤지엄아일랜드-공포의지형 베를린에서 데이투어였기 때문에 정말 둘러만 본 정도였는데요. 지나가는 길에 베를린돔과 그 너머로 베를린텔레비전탑이 보입니다. 베를린돔을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박물관들이 몰려 있어요. 짧은 시간이 주어졌기에 얼른 제임스시몬미술관 James-Simon-Galerie 을 얼른 둘러봅니다.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입구에 프리드리히 빌헬름4세 동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베를린신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구조물이 기하학적이고 햇빛도 가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근방에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더라고요. 귀여운 폭스바겐 초미니버스도 구경하고요. 드디어 미술관 건물이 나왔습니다. 이 건물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설계한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어요. 베를린신박물관 복원설계 국제 공모에서 1등하면서 시작.. 2024. 1. 29.
[독일 6일 여행] DAY3 베를린 맛집 포츠담광장 내 Lindenbräu Lindenbräu am Potsdamer Platz 독일음식 별로라고는 하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만 가서인지 저는 꽤나 맛있게 먹었어요. 그 중 제일 기대했던 학센을 먹어봤습니다. https://maps.app.goo.gl/xzEprypoVzwKdcAA8 Lindenbräu am Potsdamer Platz · Bellevuestraße 3-5, 10785 Berlin, 독일 ★★★★☆ · 독일 음식점 www.google.com 포츠담광장에 있는 돔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를 이렇게 찍어서 잘은 안보이지만 관광지 도심 좋은 위치에 있어서 가격은 좀 있어보입니다. 야외아닌 야외테이블이 있어 햇빛받으며 식사가 가능해요. 양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맥주맛은 기대되더군요. 샘플러를 하나 시켜.. 2024. 1. 27.
[독일 6일 여행] DAY3 베를린 홀로코스트희생자추모비-브란덴부르크 문 Denkmal für die ermordeten Juden Europas - Brandenburger Tor 베를린 시내관광을 했습니다. 우선 홀로코스트 희생자를 위한 추모기념물에 갔어요. 엄청난 부지위에 2911개의 큰 직사각형 조형물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추모비라고 하면 경건하고 조용하게 묵념하면서 가야하는 분위기가 떠오르는데 멋진 조형물로 아이들도 자유롭게 다니면서 희생들을 기릴 수 있게 한 것이 발상의 전환같았어요. 학살된 유럽 유대인을 위한 기념물(독일어: Denkmal für die ermordeten Juden Europas)은 2005년 5월 12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남쪽에 개설된 홀로코스트(불에 의하여 희생된 제물이라는 뜻으로 아치정권에서 유대인 6백만명을 죽인 대학살을 의미)로.. 2024. 1. 26.
[독일 6일 여행] DAY2 베를린 인터시티 호텔(조식포함)후기 드디어 베를린에 입성했습니다. 이날 숙소는 인터시티호텔이었어요. 관광지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이라 여기로 간 듯합니다. IntercityHotel Berlin Hauptbahnhof https://maps.app.goo.gl/1PDmGZkksJKuExUT9 인터시티호텔 베를린 하우프트반호프 · Katharina-Paulus-Straße 5, 10557 Berlin, 독일 ★★★★☆ · 호텔 www.google.com 베를린에서 2군데 호텔을 갔었는데 입구에 다 곰이 반겨주더라고요. 자전거도 물어보진 않았지만 렌트가능한 것 같아요. 깔끔한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에요. 로비에서 쉴수도 있고요. 저희 체크인을 일찍 안해줘서 여기에 잠깐 앉아있었어요. 쾌적하고 좋습니다. 드디어 방배정을 받고 올라.. 2024. 1. 25.
[독일 6일 여행] DAY2 에르푸르트 이탈리안 식당 Ristorante Roma 베를린에서 가까운 도시 에르푸르트를 둘러본 뒤 아예 이른 저녁을 먹고 떠나기로 합니다. 트램교차정류장 큰길가에 있는 레스토랑에 테이블이 많이 있길래 들어가보았어요. 레스토랑 이름이 로마인걸 보니 이탈리안 음식파는건 한눈에 알 수 있겠어요. 진짜 물보다 조금 쌌던 맥주를 먼저 시켜보고요. 메뉴판을 정독해봅니다. 식사도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파스타가 제일 무난하겠더라고요. 가격은 거즘 2만원정도입니다.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 가격도 괜찮았고요. 음식종류가 꽤 많아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영어메뉴판은 없는건지 안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강 추측가능합니다. 수프, 샐러드까지 있을거 다 있고요. 맥주도 종류는 여러개였는데 무알콜맥주까지 있었어요. 잔와인도 가격이 괜찮았고요. 여기서 제 발언권이 없다시피 ..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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