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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아시아 Asia80

[싱가포르 여행] 주롱버드파크(Jurong Bird Park) 찾아가는 방법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사파리, 리버사파리는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주롱버드파크만 똑 떨어져 있어 여기 다녀온다고 반나절을 다 할애했답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역에서 내리자마자 누구나 찾아가기 쉬운 곳에 셔틀버스가 자주 다녔지만 주롱버드파크는 셔틀버스가 없어서 가는데 좀 헤맸어요. 헷갈린만한게 주롱버드파크니까 주롱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주롱이스트역에 뭔가 있겠지 하고 내렸거든요. 아무리 봐도 가는 버스가 없길래 안내소에 물어봤더니 MRT 녹색라인 서쪽 끝인 분레이역으로 가야한다는거에요. 다시 MRT를 타고 분레이역 Boon Lay st.(EW27)으로 갔고 물어물어 버스를 알아냈답니다. MRT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다보면 큰 버스터미널이 나와요. 여기서 탑승구 B8을 찾아 194번 버스를.. 2020. 1. 30.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비치로드키친 조식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Beach Load Kitchen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6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7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 수영장 https://zincoach.tistory.com/418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_스파SPA https://zincoach.tistory.com/415 첫째날 조식은 라운지에서 해결하고, 두번째날 조식은 비치로드키친에서.. 2020. 1. 13.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_스파SPA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6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7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 수영장 https://zincoach.tistory.com/418 스파이용에 대해 알아봤어요. 스파시설은 라운지랑 같은 층에 있는데 찾아가기 좀 어렵더라고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었어요. 복도를 지나서 가면 투숙객이면 이용할 수 있는 스파입구가 보여요. 좀 어두침침하죠? 한켠에는 .. 2020. 1. 12.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 수영장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6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7 14층에 있는 수영장에 올라가봤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오픈된 공간에 앉을자리가 있고요. 저기서는 음료주문이 가능해요. 마리나베이뷰인 수영장이에요. 저 멀리 마리나샌드베이호텔보이죠? 멀라이언파크도 두리안 지붕 너머에 있고요. 물위에 놓여진 테이블이에요. 저기서 물에 발담그고 커피 한잔 합니다. 옆에 수영할만한 깊이가 있는데 물이 좀 차서 사람이 거의 .. 2020. 1. 11.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6 불러오는 중입니다... Premier Marina Bay Suite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이어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다음 사진에 있는 시간대에 맞춰 가야 먹을 것이 좀 있어요. 아침은 비치로드치킨과 라운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얼리체크인을 해서 아침을 2번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첫날은 라운지에서, 다음날은 비치로드키친에서 먹었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가려면 본관에서 이런 다리를 건너야해요. 들어가서 리셉션에 방번호를 말하고 들어가면 카페같이 아기자기한 느낌의 라운지를 만난답니다. 아침시간이 먹거리가 가장 많았어요. .. 2020. 1. 10.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동남아 크루즈를 싱가포르에서 타야해서 전날 도착하는 직항비행기를 탔는데 오전시간에 떨어지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니 얼리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다니든, 방에 들어가든 하려고 호텔에 먼저 갔습니다.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창이공항에서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MRT를 타고 한번 갈아탄 뒤 CITY HALL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보다 두 번 갈아타더라도 노란색 선 ESPLANADE에서 내려서 가는게 훨씬 편리해요. 캐리어를 끌고 뙤약볕을 걷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에스플레네이드 역은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랑 연결되어.. 2020. 1. 9.
[싱가포르 여행] 무제한 교통카드 구매하는 법/ 구매가능한 곳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해서 지하철인 MRT를 타고 도심으로 들어갔는데요. 표를 사려고 하니까 신용카드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창구를 찾다가 싱가포르 투어리스트 패스(Singapore Tourist Pass)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창이공항 MRT입구 왼쪽 벽면에 큰게 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싱가포르 투어리스트 패스는 STP라고도 하는데요. 길게 3일 패스까지 구매가능해요. 금액은 1일당 20불(싱가포르 달러)인데 나중에 카드를 돌려주면 10불(싱가포르 달러)을 돌려받아요. 창이공항에서 센터까지 2.5달러는 나오니까 4번 이상만 타면 이득이고, 매번 표를 안끊어도 되고 버스이용도 가능하니 편할 것 같아 2일짜리를 선택했어요. 사용유효기간도 있고 카드반납기간도 정해져 있으니 여행일정에 따라 유의하시.. 2020. 1. 8.
[액티비티] 스쿠버 다이빙은 니모다이브에서_필리핀 세부 Philippines CEBU Mactan Lapu-Lapu City NemoDive https://goo.gl/maps/4rEGkmYrvDcquxa1A 필리핀 세부 막탄섬 라푸라푸에 위치한 니모다이브에서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Advanced Open Water)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배멀미를 약으로 눌러주니 스쿠버 다이빙의 매력을 한껏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열대바다가 주는 따뜻함과 풍성한 볼거리들도 좋았고요. 니모다이브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장비들고 걸어나가는 것도 일인데 바로 배에 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아담한 규모로 다이빙 하는 시간 외엔 조용히 편안히 잘 쉬다 갈 수 있어요. 저 야외벤치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쉬곤 했답니다. 바다보면서 물장구 칠 수 있는 풀장도 .. 2019. 5. 3.
[일본 여행] 오이타-뱃부-후쿠오카_일본 규슈 일본 규슈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오이타-뱃부 지옥온천-후쿠오카에서 보냅니다. 2017년6월 아침에 오이타 후나이성을 구경합니다. 작은 성이지만 일본 특유의 성 구조를 잘 볼 수 있었어요. 해자도 있네요. 한바퀴 돌고 뱃부로 향합니다. 20분 정도 기차로 움직였어요. 역에서 버스를 타고 지옥온천마을로 갑니다. 중간에 역에 있는 빵집에서 레몬타르트를 사먹었는데 시그니처 메뉴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이름은 다 까먹었는데 확인해보니 여기는 우미지고쿠네요. 한바퀴 둘러볼만 했어요. 이거보고 옐로스톤가보면 정말 비교도 안됩니다. 이런 온천 수 십개 있어요. 다행이 여기먼저 봐서 이것도 재밌게 봤어요. 치노이케(血の池地)지옥: 혈지옥 인데 붉어서 제일 볼만했어요.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상.. 2019. 4. 8.
[일본 여행] 하루동안 다닌 구마모토 아소산 오이타 유후인 뱃부_일본 규슈 하루동안 구마모토-아소산-오이타-유후인-뱃부-오이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017년6월 차가 있었으니 가능했겠죠? 일어나자마자 구마모토에 있는 성에 들러봅니다. 차를 가지고 가니 편하긴 했으나 지진여파인지 부서진 곳이 많아 공사가 한창이었어요. 그래서 대강 둘러보고 나왔어요. 아소지역을 또 지나갑니다. 전날 간곳과는 다르지만 같은 지역이에요. 화산지형의 특징이 여실히 보여지는 곳이죠. 오이타에 드디어 도착합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들르기 전에 주유를 가득하고 차를 반납합니다. 주유소에서 가득넣어달라고 아무리 영어로 말해도 안되길래 만땅 구다사이 했더니 해결됩니다. 오이타역에서 유후인역까지 가는 기차는 아주 귀여운 작은 사이즈였어요. 1시간 남짓 가봅니다. 말로만 많이 들었던 유후인은 사전조사를 많이 안해도.. 2019. 4. 7.
[일본 여행] 렌터카로 간 구마모토 다카치호협곡 아소산_일본 규슈 일본 규슈지역 구마모토 - 다카치호협곡 - 아소산 2017년6월 기차타고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곳곳에 구마모토 심볼인형이 보이네요. 이때당시 구마모토-아소지역-오이타를 연결하는 철도가 지진때문에 망가져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어요. 버스를 타자니 인터벌이 길고 시간이 아까워 렌트카로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구마모토역 주변에 렌터카 사무실이 모여있어요. 그중 2-3군데 가서 견적을 비교해보고 골랐습니다. 말이 안통했는데 어찌어찌해서 빌렸습니다. 24시간, 구마모토 픽업에 오이타에서 돌려주는걸로 13000엔 정도 줬어요. 다카치호협곡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트에 들러 음료수랑 먹을 것들을 삽니다. 방사능 해산물... 이라고 적대시하면서도 사먹었습니다. 에비스 한캔과 해산물안주는 달콤하네요. 저는 운.. 2019. 4. 6.
[일본 여행] 사세보와 나가사키_일본 규슈 사세보와 나가사키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6월 우레시노에서 나와 다케오온센역에서 기차타고 사세보역에 도착했어요. 사세보는 해안가에 있는 도시로 미군이 주둔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사세보역 안내소에서 지도와 간단히 안내를 받았어요. 바로 보이는 바닷가. 우리나라랑 비슷한 풍경이죠? 가다보니 미우라성당이 보여서 들릅니다. 일본에 천주교신자 비율이 매우 낮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성당을 보니 반가웠어요. 사세보 메인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시장이 나와요. 마침 끝없는 군대 행진이 있는거에요. 항공모함에 탑승할 인원들이 행진하면서 가는걸로 추정했어요. 다양한 군인구경 실컷했어요. 일본군대도 있는데 분야별로 다른 제복을 입었더라고요. 걷다가 배고파서 유명하다는 사세보 햄버거를 먹고 다시 사세보역으로.. 2019. 3. 15.
[일본 여행] 다케오온센역 온천마을 우레시노_일본 규슈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2시간 가량 걸리는 온천마을 우레시노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6월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 후쿠오카에서 기차타고 다케오온센역까지 1시간 미만, 다케오온센역에서 우레시노까지 버스타고 40분정도에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 역까지는 2-30분 걸렸던 것 같아요. 다케오 온센역 근처에 있는 타케오 신사에 가서 이것 저것 구경했어요. 가면 이렇게 멋있는 대나무 숲이 있고 유명한 나무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나무는 타케오의 커다란 녹나무로 3000년이 넘었고 가운데는 6평정도의 공간이 뻥 뚫려있어요. 신기했어요. 미후네야마 라쿠엔으로 가려고 걸어가다가 버스를 탔어요. 가는 도중에 풍경도 감상하면서 갑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어야 했으나... 6월은.. 2019. 3. 13.
[일본 여행] 온천마을 뱃부 맛집 이자카야 로바타진 본점_일본 규슈 일본 규슈 온천마을 뱃부에 있는 이자카야 로바타진 본점에 가봤어요. 2017년6월 방문 입구에는 이렇게 오늘의 메뉴가 써있는데 아마 싱싱한 그날의 횟감이나 재료들로 만든 음식 같았어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 짐작만하며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 메인 바에 오늘의 해산물이 있어요. 이런 오늘의 메뉴를 시키고 싶었는데 메뉴판에는 다 안써있더라고요. 그날그날 메뉴가 변동이 있는 것 같았어요. 한국어 메뉴판으로 보고 주문하자니 옆에 앉은 일본사람이 시킨 메뉴판에 없는 오늘의 해산물 등을 시키고 싶어서 말을 걸었습니다. 다행히 영어를 잘하는 일본사람이어서 자신이 주문했던 학꽁치 회를 시켜주겠다면서 물어봤더니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하더라고요. 긴 토론끝에 회무침, 가라아케, 돼지갈비 구이 등을 시키고, 맥주를 추천해달.. 2019. 3. 7.
[일본 여행] 온천마을 우레시노 맛집 후지_일본 규슈 일본 규슈 후쿠오카 근교 우레시노 오코노미야끼 식당 후지ふじ 2017년 6월 방문 후쿠오카 역에서 다케오 운센역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좀 넘게 걸려요. 역에서 버스를 타고 3-4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온천마을 우레시노에서 먹은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소개합니다. 입구는 평범 그 자체에요. 일본어를 전혀 모르니 답답하긴 하더라고요. 한자로 겨우 더듬어가며 찾아갑니다. 들어가보니 부부가 운영하는 소박한 식당이었어요. 주인아저씨는 야끼소바 철가방에 넣고 배달가시고 주인아주머니가 주문받고 요리해 주셨어요. 아는 단어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시킵니다. 다른 메뉴도 미리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빨리 되기만을 바라며 기다립니다. 눈앞에서 요리해주시니 재미있고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시원한 맥주로 목을 먼저 축.. 2019. 3. 4.
[일본 여행] 후쿠오카 근교 온천여행 가성비 좋은 료칸 가라쓰(가라츠) 시오유 나기노토 _ 조식 편 _ 일본 규슈 후쿠오카 근교여행 가라쓰(가라츠)에 있는 온천 료칸 -시오유 나기노토 "조식" 편 앞 포스트에 나온 가라쓰 료칸 시오유 나기노토의 조식을 소개합니다. 가성비가 좋은이유가 가이세키+조식+온천이 다 포함되어있어요. 물론 가이세키랑 조식이 개별 룸이 아니라 홀에서 먹는거가 조금 아쉬운데요. 개별룸은 더 비싸다는거. 아마 료칸 검색해보시면 알거에요. 조식도 역시나 한글 설명서를 줍니다. 다양한 반찬을 맛보는 재미가 있어요. 애피타이저로 시작해요. 건강한 맛의 스무디 솥밥 따뜻하고 맛있어요. 정갈하고 너무 예쁘죠. 반찬 하나하나는 소량인데 가짓수가 많아서 부족하지 않아요. 맛은 자극없는 건강한 맛! 다 먹다보면 그맛이 그맛같기도 한데.ㅎㅎㅎ 저흰 정말 잘먹었어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2019. 3. 2.
[일본 여행] 후쿠오카 근교 온천여행 가성비 좋은 료칸 가라쓰(가라츠) 시오유 나기노오토 _ 카이세키 편 _ 일본 규슈 "후쿠오카 근교 가라쓰(가라츠) 시오유 나기노오토 _ 카이세키 2018년 4월 방문 " 후쿠오카 근교 온천여행 가성비 좋은 료칸_가라쓰(가라츠) 시오유 나기노토 포스팅 글=> https://zincoach.tistory.com/64 저녁으로 먹은 가이세키(카이세키)를 소개할게요. 넓은 홀에 4인 테이블들이 있어요. 신발 벗고 올라가면 되고요. 자리에 앉으면 알아서 식사를 서빙해 주세요. 한국인이 워낙 많이 오니까 한글로된 메뉴를 줘요. 서빙하시는 분중에 한국분? 이겠죠. 아무튼 한국말 하시는 분이 계시니 부담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사케메뉴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해요. 저희는 테이스팅 셋트를 시켰습니다. 이게 가다랑어 스프에요. 별미에요. 입맛을 돋우죠. 짠! 사케가 나왔어요. 다양하게 맛보기 좋아요.. 2019. 3. 2.
[일본 여행] 후쿠오카 근교 온천여행 가성비 좋은 료칸_가라쓰(가라츠) 시오유 나기노토_일본 규슈 Ryokan Shioyu Naginoto , Karatsu 唐津 網元の宿 汐湯凪の音 2018년 4월에 갔던 후쿠오카 여행정보에요. 보통 후쿠오카 여행가시면 유후인이나 뱃부를 가시는데요. 일정이 짧았던 저는 그보다 더 가까운 가라쓰를 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성비 좋은 료칸에서 온천과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가라쓰의 시오유 나기노토를 소개합니다. 시오유 나기노오토는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적이 있어요. 그래서 한글 안내도 잘되어 있고요. 한국말 가능한 직원도 있습니다. 다만 식당에 갔더니 다 한국분이더라고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열차타고 바로 가라쓰로 왔어요. 내리면 육교로 이동해야해요. 엘베는 없더라고요. 역을 나가면 료칸에서 픽업차량을 보내줘요. 저흰 전화를 못해서(왜인지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2019. 2. 28.
[일본 여행]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_일본 규슈 Log Kit Hamburger Sasebo Main Store 2017년6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사세보 로그킷 햄버거 본점에 들렀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규슈여행중에 들른 사세보에서 점심을 뭘먹을까 하다가 다들 먹는다는 햄버거 집에 갔습니다. 사세보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햄버거가게가 생겨나 유명해진거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의정부부대찌개가 떠오르더라고요. 그 유래에 대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기지가 건설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미군들이 주둔하게 되었던 사세보는 미군들을 상대로 한 다양한 상점, 음식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당시 사세보를 대표하는 먹을거리 ‘사세보 버거’가 탄생하게 된다. 1950년경, 미해군으로부터 전해진 레시피로 미군들의 입맛에 맞는 .. 2019. 2. 12.
[일본 여행] 우레시노 운센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_일본 규슈 Ureshino Onsen HOTEL KASUIEN 2017년 6월 방문 규슈에 있는 온천마을 우레시노에 있는 카수이엔 KASUIEN호텔 후기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이동, 다케오운센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우레시노에 도착,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외관, 로비사진, 방사진을 못남겨서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올려놓습니다. 우레시노는 작은 온천마을이더군요. 하루만 산책해도 마을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점이나 식당이 일찍 문닫아요. 저녁 일찍 먹고 온천하고 쉬는 일정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을에 높은건물이 몇 개 없어요. 호텔방에서 본 전경이에요.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데 남탕, 여탕이 아래와 같아요. 주기적으로 남탕 여탕을 바꿔준대요. 제가 갔을때에는 첫번째 사진이 여탕..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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