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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유럽 Europe60

[포르투갈 여행] Museu de Arte Contemporânea de Serralves 세랄베스 뮤지엄_포르투 Museu de Arte Contemporânea de Serralves 2021. 2. 3.
[포르투갈 여행] 프리츠커상 수상자 렘콜하스가 설계한 카사 다 뮤지카_포르투 Casa da Música네덜란드 건축가이자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렘 콜하스Rem Koolhaas가 설계한 콘서트홀 2021. 2. 2.
[포르투갈 여행] Dolphin Seafaris 돌고래투어_포르티망 Dolphin Seafaris 2021. 2. 1.
[포르투갈 여행] 베나길(베나질)동굴 투어_포르티망 Algar de Benagil 2021. 1. 31.
[포르투갈 여행] NoSoloÁgua Portimão 포르티망 해변가 맛집 NoSoloÁgua Portimão 2021. 1. 30.
[포르투갈 여행] 프란세지냐 Cervejaria Brasão Aliados _포르투 맛집 Cervejaria Brasão Aliados 2021. 1. 29.
[포르투갈 여행] MUU Steakhouse_포르투 맛집 MUU Steakhouse 2021. 1. 28.
[포르투갈 여행] Quinta da Regaleira 헤갈레이라 별장_포르투 헤갈레이라 별장Quinta da Regaleira 2021. 1. 27.
[이탈리아 여행] 와이너리가 많은 몬테풀치아노_이태리 토스카나 2016년6월 ITALY Toscana Siena Montepulciano 이태리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몬테풀치아노로 향합니다. 근처 피엔차에서 숙박하고 떠났기 때문에 시간은 얼마 안걸렸지만 가는 길 내내 예쁜 풍경이 계속 이어져서 빨리 가는 시간이 아까웠어요. 여기를 봐도 저리를 봐도 이런 풍경들이 끊임없이 있고, 포도밭과 올리브밭이 많이 보여요. 가는 길에 보인 와이너리에도 들러보고요. 시음이 무료이고 편하게 권해줘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무료시음을 하면 꼭 하나 살 수밖에 없더라고요. 지나친 와이너리가 아쉬웠지만 몬테풀치아노에 가면 더 많기 때문에 아쉬워할 것도 없어요. 보통의 마을이 구릉위에 있기 때문에 약간의 언덕길을 걸어올라가다보면 중심부인 광장이 나와요. 도마가게였는데 나중에 한국에도.. 2020. 11. 12.
[이탈리아 여행] 아름다운 곳에서의 하룻밤, 농가민박 아그리투리스모_이태리 토스카나 2016년6월 ITALY Toscana Siena Pienza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을 소개할 때면 꼭 나오는 풍경중에 하나가 고풍스러운 벽돌집이 구릉위에 있고 길쭉한 나무들이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인데요. 토스카나 지역에 많이 있는 아그리쿠리스모라는 농가민박의 형태인 숙박시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밤 늦게 도착해서 길을 겨우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침에 문을 열고 나왔을 때의 풍경이 장관입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에요. 사진에서나 봤던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곳까지 찾아간 의미가 충분히 부여됩니다.룸이 여러 개 있는데 이 날은 아무도 없어서 우리집인것처럼 구경다녔어요. 집 자체도 예쁘지만 날씨, 주면환경이 그림같았어요. 이런 곳에서.. 2020. 11. 11.
[이탈리아 여행] 시에나 캄포광장-산귀리코도르차에서 저녁_이태리 토스카나 2016년6월 ITALY Toscana Siena시에나에 도착해서 마을 입구에 주차한 뒤 걸어올라갔어요. 이태리는 예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주차장을 새로 증설하는 일이 많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 늘 한정적이고 다운타운밖에 대고 걸어야하는걸 감수해야 합니다. 구릉지역에 마을이 터를 잡아서 마을 입구에서 보면 언덕 위에 집이 있는 것이 보여요. 각양각색의 상점들이 많았고, 와인, 치즈 같은 특산품, 수공예품 등 구경하는 재미가 꽤 쏠쏠했어요. 이 곳은 하몽과 살라미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었어요. 주인분과 한국에 대해 얘기 나눴던 것이 기억나네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캄포광장입니다. 만지아의 탑과 푸블리코궁전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관광객들로 피렌체같은 대도시와는.. 2020. 11. 10.
[이탈리아 여행] 냉정과 열정사이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_이태리 토스카나 언제적 냉정과열정사이인지... 피렌체에 다녀온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6년6월 그래도 기록을 남기고자 올려봅니다. 영화 냉정과열정사이를 보면 사랑하지만 오해가 쌓여 헤어진 남녀가 10년 뒤 만나는 곳이 바로 이 피렌체 두오모성당 옥상이에요. 그래서 늘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죠. 동네 자체가 다 문화재이기 때문에 피렌체에 하루 머물었지만 시간에 허덕이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영화에서 나오는 옥상은 안갔고 조토의 종탑에 올라가서 두오모도 잘 보고 피렌체 전경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가슴설렐 수 밖에 없는 피렌체. 르네상스 미술사에 대해 잘 알고 간다면 볼거리가 더 풍부해질거에요. 조토의 종탑은 피렌체 우도모 성당 맞은편에 있고, 이렇게 생겼어요. 조토의 종탑(이탈리아어: Campa.. 2020. 11. 9.
프랑스 최고의 성 샹보르 기념품 초콜릿 무려 작년에 받은 초콜릿 선물인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지인께서 프랑스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아주 고급진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초콜릿 큰 한판이죠. 샹포르 성은 프랑수아 1세(1494년-1547년)가 세운 르네상스건축물로 이탈리아 건축가와 프랑스의 장인들이 많이 투입되어 루이14세(1638년-1715년) 에 최종완성했어요. 주요 파사드가 156미터에 이르는 장방형 설계에 직사각형의 내성과 외성으로 되어 있고 모퉁이마다 각각 원형탑, 총 8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위쪽은 300개가 넘는 굴뚝, 지붕 창(경사진 지붕에 수직으로 낸 돌출창), 터렛이 있으며 198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2000년에는 그 일대가 유럽연합의 생태보호 구역인 나투라2000(Natura 2000)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2020. 3. 31.
[포르투갈 여행] 신트라_페나성 포르투갈 여행 1일차 일정은 신트라-호카곶-리스본이었어요. 리스본 일정이 짧아 오후시간을 내서 리스본을 돌아봤습니다. 리스본 일정이 넉넉하시면 보통 신트라-호카곶-카스카이스를 돌아보시는데요. 신트라에서 여러군데 다니면 그것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신트라에서 페나성, 헤갈레이라 별장만 돌아봤습니다. 페나성은 줄이 길고요. 아침 일찍 가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리스본 숙소에서 9시에 나왔는데요. 완전 아침 일찍은 아니었지만 그나마 줄서서 기다릴만 했어요. 다 돌고 나오니까 줄이 훨씬 길더라고요. 호시우 기차역에서 기차타고 갔고요, 거기서 다시 버스타고 페나성으로 갔어요. 저흰 패스같은건 안샀고 다 개별 결제 했습니다. 많이 돌아 다닐 것 같지 않아서요. 기차역 나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대.. 2020. 2. 15.
[포르투갈 여행] A Vida Portuguesa(아비다포르투게사)_리빙편집샵 A Vida Portuguesa(아비다포르투게사) 리빙편집샵포르투갈여행시 쇼핑하기 좋은곳 소개해드립니다.저는 리스본의 ALMA 바로 옆에 있는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간판이 으다다하게 붙어있지 않고, 옛 건물에 스윽 자리잡고 있어서 잘못하면 놓치고 지나치기 쉬워요. 이런점들이 유럽의 길거리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지요. 내부 인테리어도 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이에요. 원목 가구와 아치구조. 상품들은 전반적으로 디자인 패키지가 잘 되어있고, 브랜드들이며,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 것들이에요. 길거리 마그넷 파는 상점과는 완전히 다르고요. 저는 이런 디자인 리빙샵을 좋아해서 여기서 구매 많이 했어요. 비누 종류들이랑 향수도 있고요. 유명한 브랜드 기념품들 쿠토치약, 클라우스비누와 향수들도 있어요. 위에 숫자 .. 2020. 1. 28.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에서 포르티망 가는법_버스 예약법 포르투갈 도시별 이동 _ 버스 예약리스본에서 포르티망으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했어요.마침 오리엔트역을 구경갈 예정이었기에 오리엔트역에서 출발하는것으로 했어요.인터넷으로 예약은 간단한 영어만 알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https://www.rede-expressos.pt/en국내이동이니까 내셔널에서 역을 고르고요.리스트 뜨는것 중에 시간을 잘 봐서 고르면 되요. 저는 동행자가 다 예약해줘서(고마워!)아무 고민도, 신경도 안썼는데, 글쓰려고 홈피에 들어가 봤네요.ㅎㅎ* 항목은 필수입력이니까 그곳만 쓰면 되고요. Document NR에는 여권번호 넣으시면되요. 다 예약하고 나면 이런걸 이메일로 보내줍니다.그럼 출력해서 가져가면 되요. 이 종이가 바로 티켓으로 사용되거든요.Viatura 는 버스 승강장 번호Lu.. 2020. 1. 6.
[포르투칼 여행] 선물 & 쇼핑 리스트 Portugal Shopping List 포르투갈 여행 선물과 쇼핑품목​ 인기품목이지만 안산것 : 클라우스비누, 큐티폴, 코르크지갑, 아줄레주 장식품사람들이 많이 사는 클라우스 비누와 큐티폴 커트러리, 코르크 지갑, 타일(아줄레주)장식은 안샀어요. 일단 클라우스 비누는 넘 비싸고요, 전 비누 많이 쓰지도 않으니까.. 큐티폴은 제가 쓸일이 없고요.. 코르크 지갑이나 가방은 딱 맘에 드는게 없었고, 타일장식도 짐될것 같아서 안샀어요. 놓치고 후회하는 거로는 다양한 소금들 (아베이루), 마시모두띠 코트 (친구 한명이 별로라고 해서 망설이다 다시 못감) 인데요. 마시모두띠 코트는 세일가도 아닌데 20만원대였어요. 여기선 세일해도 그가격보다 높아요. 중요TIP. 최저가 찾으려고 너무 돌아다니지 마세요. 그러다 못.. 2019. 12. 3.
[포르투갈 여행] 일정 공유 _ 리스본-포르티망-포르투 8일 포르투갈 여행의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일정 짜실때 참고가 되길 바라요.2019년 10월 3일 ~ 10월 13일 (10박 11일)실제로 여행이 가능한 일수는 8일 밖에 안되요. 갈때 하루 비행에 소요됬고요. 올때도 2틀 소요되었어요.올때는 취리히 경유해서 취리히 반일 관광을 했는데요.(원해서 한건 아니고, 비행기 시간 촉박할까봐, 혹시 연착될까봐 걱정이 많아서 일찍 간거에요. 그리고 취리히 구경은 우여곡절이 많아서 별로 였어요)포르투갈에서 제일 많이 가는 도시가 리스본과 포르투에요. 짧은 기간이면 한곳을 정해야 하지만 저희는 두군데 다 갈 수 있는 일정이었어요. 짧게는 한도시에서 1박만 하시는 분들(스페인 거쳐서)도 있지만 그러기엔 아쉬운 곳이죠. 리스본 Lisbon (Lisboa)'포르투갈의 수도. 언덕.. 2019. 11. 21.
[포르투갈 여행] 미슐랭1스타 레스토랑_Pedro Lemos(페드로 레모스)_포르투 ' Pedro Lemos '페드로 레모스포르투 Porto _ 미쉐린(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Restaurantes MICHELIN Portugal 리스본의 알마에 이어서 포르투에서는 '페드로 레모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을 갔어요. 알마(리스본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는 리스본의 중심가에 있었는데, 페드로 레모스는 정말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기다리라고 해서 동네 방황했고요. (화장실 가고팠는데.ㅜㅜ)들어가니까 매니저가 본인이름은 페드로라고 해서, 페드로레모스가 당신이냐고 물어보니, 페드로 레모스는 쉐프고 주방에 있다고 하더라고요.아주 기본적인 정보쯤도 검색 안하고 갑니다.ㅎㅎ쉐프가 직접 운영하고 요리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뭔가 더 기대가 되네요.이건 2층에서.. 2019. 11. 12.
[포르투갈 여행] 미쉐린 2스타_ALMA(알마) _리스본 "ALMA" 리스본 _ 미쉐린(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 Restaurantes MICHELIN Portugal 해외여행을 가면 국내에서 가기 힘든 레스토랑을 즐기고 싶어지더라고요. 파인레스토랑을 비교하면 해외가 더 저렴한곳이 많거든요. 이번에도 포르투갈 미쉐린(미슐랭) 레스토랑을 찾아봤습니다. 별 받은것만 추린다음 갈 수 있는 도시 리스본과 포르투로 설정하면 많지 않아요. 투스타 (2 star)는 총 6군데고 그중 리스본에는 Belcanto 와 ALMA, 포르투에는The Yeatman이 있었어요. 벨칸토는 불친절했다는 후기가 있었고요, 이트만은 제가 검색했을때 뭔 이유가 있었는데 비쌌나? 아무튼 제쳐두고 결국 알마로 예약을 했는데요. 맛에 대한 후기가 제일 좋았던 곳은 이트만이에요. 그런데 다녀와서 검색.. 2019. 11. 5.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숙소 _ Porto River 포르투리버 (강추) " Porto River " 포르투 리버 ★★★★ 포르투 리버, 포르투, 포르투갈 포르투(Porto)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리베이라 지역(Ribeira area)에 위치한 Porto River는 루이스 1세 다리(Luis I Bridge) 건너의 포르트 와인 셀러(Port Wine Cellars)에서 도보로 단 10분 거리에 있으며, 신중하게 꾸며진 아파트를... www.booking.com 포르투갈 여행의 마지막 숙소 Porto River 포르투 리버를 소개합니다. 포르투갈 여행 중 묵었던 숙소 4개중 제일 좋았던 곳으로 여러분께 추천하려고 합니다. 2박/ 2인/ 450,882원 조식포함, 1베드룸-강전망 도루강(Douro)변에 있어서 강변뷰가 가능하고요. 와이너리 가기도 가깝고, 시내쪽도 가기 편합니.. 2019. 10. 31.
[포르투갈 여행]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귀국편 _2 "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 취리히 -> 인천 귀국편 제가 탄 항공기는 KE 918 ( Boeing 777-200 )이었고요, 최신형인 코스모스위트 2.0은 아니었고요. 구형인 코스모스위트 였어요. 코스모 스위트 2.0은 프랑크푸르트 쪽에 있더라고요. 저는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축소와 함께 변경된 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최초는 마드리드) 보딩 출입구는 다르지만 결국 같은 통로로 가서 비행기 출입구에 가면 표를 보여주죠. 표를 보시자마자 전담 승무원께서 빠르게 다가오셨어요. 자리까지 안내해주시고 인사도 해주셨어요. 이런 대접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민망스러우면서도 좋으니까 계속 웃었네요. 승무원분께서 같이 웃어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처음에 전담 승무원분이 안내해주시고, 그 뒤로 두분이 더.. 2019. 10. 25.
[포르투갈 여행]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귀국편 _1 (라운지) '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 포르투갈 여행의 마지막.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했습니다. 제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니길 바라며. 이번편은 일단 항공기 타기전까지의 과정. 라운지 이용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포르투에서 취리히로 이동. 취리히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귀국하였습니다. 퍼스크 클래스 좌석을 보면 최근에 도입된 코스모스위트2.0 은 아니었고요. 그냥 코스모스위트(옛날 버전)이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로 퍼스트 끊었고요, 중간에 퍼스트좌석을 없애서 일정이 변경되었고..(원래는 마드리드) 남은좌석은 취리히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체크인 하러 가는데 너무 떨리잖아요. 퍼스트 석은 제앞에 한명뿐. 제가 줄서있는데 눈만 마주쳤을때부터 활짝 웃으며 맞이해주시더라고요. 뭐.. 2019. 10. 21.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숙소 _ BN Apartments Loftpuzzle 포르투에서는 숙소를 2군데 잡았어요. 시내 중심쪽 과 강변쪽. 이동하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다양한 숙소 경험하는것도 즐거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내쪽으로 잡은 Bn Aparments Loftpuzzle (Bn아파트먼츠 로프트 퍼즐) " Bn Apartments Loftpuzzle" 레이트 체크인 했고요, 직원이 친절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미리 도착 예정시간 공유/ 보통은 연락하라고 합니다.) 체크인하면서 구석구석 용품들과 집기들 뭐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 알려주고요. 리스본에서는 없었던 포르투 관광지도도 2개 구비되어 있었어요. 도시세 12유로 (2인 3박/ 각 2유로씩) + 레이트체크인 8유로 = 20유로 현금결제 했습니다. 숙박비는 3박에 \265,221 ( 1박 88,407원) 포.. 2019. 10. 21.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숙소 _ Garrett 48 Apartments Garrett 48 Apartments ' 포르투갈 여행의 숙소 고르기 ' 포르투갈은 호텔보다 아파트먼트로 운영되는 숙소가 많아요. 호텔보다 저렴하고요. 에어비앤비랑은 다르게 업체에서 운영을 합니다. 에어비앤비는 개인적으로 보안과 손님대응 및 서비스에 취약하다고 생각되서 이용해본적이 없어요. 후기보면 막 베드버그 나와서 새벽에 나왔는데 1박한걸로 치고 환불안해준다던지, 뭐 없어졌다고 덤탱이 씌운다던지,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이 키를 가지고 있는거 매우 부담스럽더라고요. 아파트먼트 스타일도 단점은 있어요. 호텔처럼 상주직원이 없으니까 체크인아웃이 약간 불편합니다. 그래도 예상보다는 편하게 이용했어요. 포르투갈 숙소 고를때 중요한것이 승강기 유무, 관광지등 움직이기 좋은 위치, 가격, 트윈베드, 깔끔한 디자인.. 2019. 10. 18.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갈 정보, 치안, 물가, 필요어플, 여행준비 팁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행자가 많이 알아보고 도와주고 해서 저는 정보가 살짝 미흡하지만 그래도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드릴수 있는 정보를 모아모아볼게요. 1.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축구로 유명하죠, 그리고 비긴어게인에 나오면서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아졌어요. 특이한점은 포르투갈은 유럽사람들이 휴가로 가는곳으로도 유명해요. 직항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인기를 끌기 시작한것 같아요. 대항해시대로도 유명한 역사가 있죠. 홍콩의 유명 에그타르트의 원조는 포르투갈이에요. 저는 포르투갈의 디자인이 좋았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이 좋았고, 우연히 그림을 그리려고 풍경사진을 찾아보면 그것이 포르투갈이었다던지, 예쁜 건물을 봐서 어디지? 하고 찾아보면 포르투갈이라던지,, 몇년간 계속 제 마음에 남아 있.. 2019. 10. 18.
[포르투갈 여행] 항공기 이용후기 (아에로플로트,TAP,라이언에어)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항공기를 4개나 이용했어요. 오는편은 대한항공이었는데 그건 별도로 작성할게요. 1. 서울-모스크바-리스본 : 아에로플로트 / 631,900원 / 9시간30분->경유3시간->5시간50분 2. 파로공항-포르투 : 라이언에어 / 57,932+23,104(짐추가20kg) / 트립닷컴이용 3. 포르투-취리히 : TAP / 115,866 (짐23kg) /공식어플이용 4. 포르투-마드리드 : 에어유로파 /69,700+40,119(짐추가) / 인터파크이용 ->취소 (환불안됨) * 유럽내 이동 저가항공은 공식 어플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취소및 변경, 체크인등이 훨씬 수월하고요. 저는 바우처를 출력해갔지만 유럽인들은 어플의 큐알코드? 바코드?등을 이용하더군요. 그리고 라이언에어같은경우 트립닷컴에서 .. 2019. 10. 17.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공항 에서 숙소 이동 (밤도착,우버,픽업서비스) 얼마전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며 겪은 여러가지 후기, 팁, 등을 적어볼게요. 포르투갈은 직항이 없어요. 무조건 경유를 해야합니다. (아시아나에서 리스본 직항을 만들었어요-10월 28일부터)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77 아시아나항공, ‘리스본’으로 뜬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낭만의 항구도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뜬다.아시아나항공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인천-리스본 직항 노선을 주 2회 단독 운항... www.sisaweek.com 저는 아에로플로트로 모스크바 경유해서 갔고요. 10월 여행을 2월에 예약했습니다. 비행기값은 그후에 계속 오르더라.. 2019. 10. 17.
[이탈리아 여행] 꿈같은 도시 포지타노_이태리 남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도로 포지타노 Italy Positano 2016년 6월 방문 꿈같은 도시 포지타노입니다. 아말피 해안도로의 첫 머리에 만날 수 있는 도시에요. 요즘은 많이들 가셔서 잘 아실거에요. 이태리 남부는 날씨가 따뜻한 전형적인 지중해 날씨에요. 다시 이탈리아여행을 한다면 남부지역과 토스카나 지역을 다시 가고 싶어요. 포지타노 전경이에요. 산과 바다, 경사따라 오밀조밀 모인 집들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집들이 이렇게 지어져 있고 계단이 많아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어요. 숙소에 들어갈 땐 짐을 들고 갔고 나올때는 포터에게 부탁해서 나왔어요. 들어갈땐 내리막길, 나올땐 오르막길이라서요. 매우 예쁜 풍경이었어요. 해안가를 가려면 숙소에서 준 열쇠를 들고 문을 열어야 갈 .. 2019. 3. 4.
[이탈리아 여행] 예쁜 항구도시 소렌토_이태리 남부 이탈리아 남부 예쁜 항구도시 소렌토 Italy Sorrento 2016년 6월 자동차 이름으로 많이 알고 계신 소렌토에 다녀왔었어요. 시간이 좀 많이 지나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감흥만큼은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소렌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나오더라고요. 나폴리만(灣)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살레르노에서 35㎞ 떨어진 지점으로, 배후에 오렌지·레몬·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포도주·올리브유가 생산된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族)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거리..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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