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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여행] DAY2 오아후섬 팬케익 프랜차이즈 IHOP에서 거한 아침먹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에서의 첫날 아침을 먹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숙소 맞은편에 코리안스타일 도너츠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꽈배기 등의 한국식 도너츠를 팔고 있더라고요. 하나당 가격이 무려 4-5불, 바로 전날 한국에서 온지라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숙소건물 1층에 있던 IHOP에 갔습니다. IHOP +1 808-949-4467 https://goo.gl/maps/4bWksBwiEcMW4gGs7 IHOP · 18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5 미국 ★★★★☆ · 팬케이크 음식점 www.google.com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대기 명단에 얼른 이름을 올렸어요. 건강한 음식이 아닐것 같은 이미지 때.. 2022. 3. 26.
미사일 하나로 뉴욕·워싱턴 동시 핵공격..美도 놀랐다_서울경제 미사일 하나로 뉴욕·워싱턴 동시 핵공격..美도 놀랐다 민병권 기자 입력 2022. 03. 25. 17:47 수정 2022. 03. 25. 17:51 [민병권의 군사이야기]신형 미사일 화성-17형의 실체 최근 시험 발사서 탄두 3개 분리 탐지돼 자탄 따로 움직이는 'MIRV' 완성 노린듯 美·蘇가 1960년대부터 개발해 온 기술 中·파키스탄·이란 통해 北 유입 가능성 美 MD 요격 뚫고 본토 타격 우려도 커져 한미연합 작전 계획 및 군사 장비 보강 등 발사 징후땐 즉각 무력화 시스템 구축해야 북한이 지난 2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신형 ICBM ‘화성-17형’을 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 2월 27일과 3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우리 군과 관련 기관들은 당.. 2022. 3. 25.
[미국 하와이 여행] DAY1 오아후섬 호놀룰루공항 무사도착 및 한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가는 비행기를 타기까기 촘촘한 일정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을 향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로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라는걸 카드 발급받은지 3년이 되는 동안 몰랐었더라고요. 매번 간당간당하게 공항에 도착했던 탓에 이용할 시간도 없었고요. 이번에는 여유있게 도착해서 이용해보고자 합니다. 모닝캄으로 칼라운지에 갈 수도 있는데 그것 횟수 차감이라 그외 열려있는 유일한 마티나 라운지에 들어갔습니다. 한켠에 자리를 잡고 요기할만한 음식을 그릇에 담는데 이렇게 맥주 꼭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담아왔습니다. 소파에서 편한게 앉아 먹으려니 테이블이 작더라고요. 뭐하나는 포기해야하니까... 알뜰하게 잘 먹긴 .. 2022. 3. 25.
[역북 맛집] 실패없는 선택, 꽃피는화덕피자D485_용인시 처인구 인기가 많다는 꽃피는화덕피자D485 용인점에 갔습니다.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날은 여유가 있었어요. 용인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송담대) 중간거리에 있고, 용인터미널, 다보스병원, 역북지구나 역북동에서 차타고 10분 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대중교통은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차를 편하게 대고 들어가봅니다. 기업형태로 운영되는 느낌이 팍팍오네요. 널찍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나네요. 메뉴는 10페이지나 될 정도로 꽤나 다양합니다. 크게 피자, 파스타, 필라프(볶음밥), 돈까스로 나눌 수 있어요. 어린친구가 선택한 마일드 돈가스는 12000원으로 채소, 밥과 함께 꽤나 푸짐하게 나왔어요. 물론 맛도 있었고요. 감베리 로제는 1700.. 2022. 3. 24.
[여주IC 맛집] 싱싱한 재료로 정성담긴 돌솥굴밥 이도여주쌀맛집_여주대 이날 점심메뉴를 고민하다 이도여주쌀맛집 굴밥이 맛있다는 말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여주IC에서 5분거리, 여주대 정문에서 가까운 큰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가게 앞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차를 대고 들어가봅니다. 식사 메뉴로는 돌솥굴밥, 게장비빔밥, 우렁쌈밥, 갈치조림, 동태찌개가 있고, 안주겸 식사를 한다면 닭볶음탕이나 우렁초무침 등 꽤 괜찮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넓었고, 신발벗고 들어가는 좌식으로 단체손님도 식사 가능합니다. 에피타이저로 두부김치가 나옵니다. 고소한 두부에 볶은김치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굴무침도 나왔는데 싱싱한 굴에 양념까지 맛있게 무쳐있어서 좋았어요. 겉절이, 나물, 피클, 열무김치 등 정갈한 반찬과 함께 돌솥.. 2022. 3. 23.
[파나마 2주 살기] DAY15 호텔조식후기 및 모음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 2주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매일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기본적인 빵, 치즈, 베이컨, 케익류는 변함없이 나머지 요리들을 바꿔가면서 제공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로비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두군데 다 가능하기도 하고 한군데만 가능하기도 했어요. 아침6시부터 운영해서 떠나는 날 일찍 공항을 가야할 때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스타피쉬그릴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수영장과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물론 밖은 바람이 불고 새들이 공격하기도 해서 시원한 실내에서 먹었어요. 분위기는 매우 밝고 경쾌합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방번호를 얘기하고 자리를 잡으면 나이프와 포크를 가져다 주고 기본적인 음료도 서빙해줄때가 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카.. 2022. 3. 22.
[파나마 2주 살기] DAY14 호텔 라운지 이용 후기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feat. 코로나 방문검사) 웨스틴 위치가 도심에서 동떨어져 있어서 식사해결하는 것이 걱정되던 찰나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침은 조식부페로 저녁은 라운지에서 해결하게 된거죠. 14층에 머물렀는데 라운지는 19층에 있었고, 야외 테라스도 있었어요. 여기는 식사할 때는 사용안하고 개인이 공간을 빌려 파티를 열더라고요. 라운지에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룸번호를 말하고 확인받은 뒤 입장합니다. 올인클루시브 고객은 당연히 이용가능하고 메리어트 멤버쉽에 따라 이용가능여부가 정해져요. 1-2일은 확인받고 들어갔는데 3일째부터는 직원이 눈빛인사하면서 프리패스할 수 있게 되었어요. 2주 동안 거의 매일 간데다 아시아인이라 기억을 잘해주더라고요. 따뜻한 요리 2가지에 빵, 햄, 치즈, 과일 그리고 샐러드 2가지가 나옵니다.. 2022. 3. 21.
[파나마 2주 살기] 외국인 숙소용 골프장 내 빌라촌 투싼컨트리클럽 차를 되돌려 주기 위해서 차를 빌려준 사람이 머무는 곳 투싼컨트리클럽 Tucan Country Club에 가보았어요. 아파트를 렌트해서 지낸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곳이더라고요. https://goo.gl/maps/kUHJd6urPBgzfuX17 Tucan Country Club · Calle El Tucan, Cocoli, 파나마 ★★★★★ · 호텔 www.google.com 출입을 통제하는 관리실이 입구에 있어서 치안이 보장되어 보입니다. 도심에서 외딴 곳이긴 한데 들어와보니 바깥과 차이가 심하게 나는 딴세상이 펼쳐집니다.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답게 골프장이 있고요. 집도 예쁘고 조경을 잘해놓아서 여기에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보이는 집은 주택형태로 집하나를 다 씁니다. 부촌느낌이 많이 나.. 2022. 3. 20.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취득현황(2022년2월)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기적으로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취득현황을 집계하여 공지하고 있습니다. 들여다보니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취득자 누적 집계는 22,089명으로 운송용 조종사 9,895명의 두 배 가량됩니다. 한 대의 비행기 운행을 위한 인력을 고려하면 아직은 항공정비사가 괜찮은 직업인듯 합니다. 이번해 들어 한달동안 무려 211명이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였는데 이 추세라면 이번해에는 2000명도 나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던히 노력중이므로 항공산업은 곧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니 면허 취득자 수가 많아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2. 3. 19.
드론조종자격증 및 교관자격 취득자 수 현황(2022년2월 기준) 많은 분들이 여전히 드론의 가능성을 보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단위별로 집계하여 공지하는 드론조종자격증 및 교관자격 취득자 수를 찾아보았어요. 2022년 1월까지 취득자가 72,448명으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는 무려 2배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드론 조종자격이 1-4종으로 나뉘어졌고, 비교적 취득이 쉬운 3종까지 포함하여 이런 숫자가 나오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드론자격증만으로 취업이나 생계를 이끌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종자격을 취득한 후 지도조종자 자격 증명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들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까지 집계된 바로는 9,291명으로 이 속도라면 올해 1만1천명을 넘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론 조종 자격, 지도조종자(교관) 자격을 .. 2022. 3. 19.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산바니타스 카리브해 바닷가 구경 포르토벨로Prtobello에서 산바니타스 Sabanitas로 넘어와 9번 유료 고속도로를 타고 파나마시티로 돌아가는 도중에 캐리비안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대부분 개인 주택들이 해안가를 끼고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틈을 찾아내어 차를 세우고 바닷가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동네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쓰레기 처리가 잘 안되는지 버려진 플라스틱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여기는 오픈되어 있길래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습니다.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동네사람이 아니라면 물놀이 하기에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재밌게 놀고 있어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기 보이는 방갈로는 개인소유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2022. 3. 19.
[2022 서예 공모전] 제10회 세종대왕 전국 한글 서예 공모전 한예총 여주지부와 세종한글사랑회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세종대왕전한글서예공모전이 공지되었습니다. 세종대와의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작품규격은 1/4절지, 출품료는 2만원으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출처: 세종한글사랑(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hangeulsarang/2615 2022. 3. 18.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 산펠리페 성당 및 동네구경 파나마는 국민의 84%가 카톨릭을 믿어 아무리 작은 동네에 가도 성당을 볼 수 있어요. 멋진 성당도 있지만 소박한 성당도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르토벨로 동네에 들어서니 성당에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https://goo.gl/maps/89GVPfxbzEKuQgHr6 Iglesia de San Felipe · H83W+J4G, Portobelo, 파나마 ★★★★★ · 천주교 성당 www.google.com 하얀 벽에 연보라 색이 칠해져있는 이 곳은 산펠리페 성당입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어요. 시설은 노후되었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소박한 내부지만 사람들의 신앙심으로 가득차보였어요. 이콘에서 예수님 모습은 피부가 까맣더라고요. 진짜 파나메뇨들은 흑인이거든.. 2022. 3. 18.
[파나마 2주 살기] DAY13 마을사람들 나들이 포인트 포르토벨로 유적, 산티아고 요새 Portobello는 항구마을로 파나마 운하가 있는 Colon에서 49km, 파나마 시티에서 105km거리에 있어요. 포르토벨로 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Ruinas de Portobelo, Fuerte Santiago에 들렀습니다. https://goo.gl/maps/wbYNMEUUA2cJKSwP8 Ruinas de Portobelo, Fuerte Santiago · Portobelo, 파나마 ★★★★★ · 박물관 www.google.com 요새의 형태를 거의 보존하고 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예전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중요한 항구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규모도 웅장했어요. 외부에서 오는 배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방어가 가능하고요. 이곳에 들어가면 앞바다가 .. 2022. 3. 17.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Kanab 버거 맛집 Rocking V Cafe 후기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존슨캐년 드라이빙 코스를 돈 뒤 캐납Kanab 시내로 들어왔더니 저녁시간이더라고요. 축제장도 이미 정리된 분위기여서 주변에 갈만한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https://g.page/RockingVKanab?share Rocking V Cafe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Rocking V Cafe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관광도시라 그런지 선택지가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 잘 해놓은 레스토랑 갔더니 이미 사람이 꽉 찼고 너무 무겁지 않게 먹고 싶어서 메인도로에서 봐두었던 Rocking V Cafe로 갔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분위기입니다. 길가에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자.. 2022. 3. 16.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애완동물 묘지공원 Angels Rest Pet Memorial Park 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Kanab에 숙소까지 잡아놓고 주변 관광을 갔는데 Best Friends Animal Sanctuary를 가다가 애완동물 묘지공원 앤젤스 레스트를 보게 되었어요. 신기해서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HZYNgMZXGh4pUdE99 Angels Rest Pet Memorial Park · Kanab Canyon Rd, Kanab, UT 84741 미국 애완동물 묘지 www.google.com 공동묘지 형태인데 애완동물들이 묻혀 있는 곳이었어요. 주변 경관도 좋고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더라고요. 애완동물 이름을 새겨 비도 세우고, 기념이 될만한 것들을 제한된 주어진 공간안에 가져다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진.. 2022. 3. 15.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Johnson Canyon 드라이빙 투어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캐납Kanab에 도착한 뒤 점심도 먹고 숙소도 해결했으니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관광지 어디든 방문자 센터 Visitor Center를 가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있어요. 캐납 비지터 센터는 2년전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근처 이름모를 캐년 하이킹 하러 갔다가 모래밭에 차바퀴가 빠져서 허우적 거렸던 것, 코럴 핑크 샌드 둔스 주립공원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에 가서 즐겁게 돌아다녔던 추억도 떠오르더라고요. https://g.page/blm-kanab-visitor-center?share Kanab Visitor Center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Kan.. 2022. 3. 14.
[미국 서부 여행] Kanab에서 제일 저렴한 호텔 Redrock Country Inn 후기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캠핑을 해도 사용료 최소 20불은 드는데 검색하다보니 34불인가?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검색되는 호텔이 있어서 찾아가봤어요. 캐납 자체가 크기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tps://goo.gl/maps/UVZtU8xbzLfbymTh8 Redrock Country Inn · 330 S 100 E, Kanab, UT 84741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레드락 컨트리 인으로 수영장, 고속인터넷이 가능하다고 쓰여있는 간판이 높게 세워져 있습니다. https://goo.gl/maps/CoZEunCEo8Kgykur6 Redrock Country Inn · 330 S 100 E, Kanab, UT 847.. 2022. 3. 13.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작지만 천안삼거리 같은 관광도시 캐납 Kanab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시더시티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갈만한 곳 들르다가 드디어 케납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1864년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고, 1870년 후기성도교회 LDS 성도들이 오면서 커져갔다고 해요. 지금은 약 500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지만 국립공원, 캐년 등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접근이 쉬워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특히 미국의 3대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자이언 캐년,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의 중간지점에 있거든요. 캐납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잘 지어진 몰몬교회가 맞이해줍니다. 교회근방에 주차할 곳이 있어서 차를 세운뒤 마침 마을축제가 열린곳으로 가보았어요. https://goo.gl/maps/NbWhUbLNgFNb1WpU6 The C.. 2022. 3. 12.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Moqui Cave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오더빌에서 캐납까지 가려는데 중간에 재밌어 보이는 곳이 나와 잠시 들러봤습니다. https://goo.gl/maps/HWEScSVjQBWpangm9 Moqui Cave · 4581 US-89, Kanab, UT 84741 미국 ★★★★☆ · 자연사 박물관 www.google.com Moqui Cave는 자연 동굴에 박물관을 만든 곳이에요. 입장료는 5불 정도 냈던 것 같은데 최근 후기를 보니 7불이라고 합니다. 입장권을 사면 여기 아들로 보이는 젊은 청년이 이 동굴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여기는 사유지여서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암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품들도 살 수 있고요. 서부개척시대를 느낄 수 있는 장식품들이 가.. 2022. 3. 11.
[채용 정보] 2022년 3월 드론채용공고 정리 모음 뽑는 인원수가 많진 않지만 드론운용 및 제작 경력자들이 풍성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 또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채용공고를 모아보았습니다. 공부하는 학생 및 앞날이 창창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전남테크노파크 직원 모집 ~3/24 http://www.jntp.or.kr/home/menu/25.do?act=read&articleId=3159&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1 2. 국립환경과학원 ~3/17 https://www.nier.go.kr/NIER/cop/bbs/selectNoLoginBoardArticle.do 국립환경과학원 www.nier.go.kr 3. 충청대학교 혁신지원사업 계약직원 ~3/16 https:.. 2022. 3. 10.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 맛집 Restaurante La Torre Colon에서 파나마 운하를 보고는 동북쪽에 있는 마을 Prtobelo로 가봅니다. 콜론은 큰 항구도시지만 막상 가보니 좀 혼잡하고 치안이 안좋다는 주의를 먼저 들어서 그곳에서 뭔가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며칠전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준 포르토벨로에 가기로 했습니다. 작은 도시라 그런지 길이 그리 좋지는 않고 가는 길에 교도소도 있어서인지 경찰이 길목에서 차를 세우고 불시검문도 하더라고요. 게다가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가는길에 나오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https://goo.gl/maps/9CEx1TUdedDifGBS7 Restaurante La Torre · Unnamed Road, 파나마 ★★★★☆ · 음식점 www.google.com.. 2022. 3. 10.
[파나마 2주 살기] DAY13 카리브해와 맞닿아 있는 해상물류항구도시 콜론 Colón콜론은 파나마 북중부에 있는 도시로 콜론주의 주도입니다. 파나마 운하의 카리브해 쪽 출구에 있어 수도인 파나마시티와 철도, 도로로 연결되어 산업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빈곤층이 많이 유입되어 치안이 안좋고 중앙아메리카에서 제일 위험한 도시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검색한 내용인데, 파나마 운하 Agua Clara에 갔다가 콜론 도시 중심에 가보고 메인도로를 쭉 타고 해안쪽으로 가보았어요. https://goo.gl/maps/epdvSzZZ7QrSyuJJ8 Park of Youthfulness · P.º Gorgas, Colón, 파나마 ★★★★★ · 공원 www.google.com 외국인 대상 범죄가 자주 일어나 치안이 안좋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중앙아메리카에서 가.. 2022. 3. 9.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신기하고 예쁜 돌 많은 Orderville Mine Rock Shop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오더빌Orderville을 지나면서 또 하나 재밌는 곳을 발견했어요. 광물가게 오더빌 마인 락샵인데 마당까지 물건이 많아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광물을 실는 트레인, 공룡 등이 크게 있어서 길가에서도 쉽게 눈에 띄어요. https://goo.gl/maps/6uo17LDyGTKkGyzh6 Orderville Mine Rock Shop · 430 W State St, Orderville, UT 84758 미국 ★★★★★ · 락음악용품 상점 www.google.com 뒤에 차와 비교하면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이 되시나요? 형형색색의 다양한 돌들이 많았어요. 보석인지 그냥 돌인지 구분이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많고요. 안목이 있다면 좋은 원석을 구매.. 2022. 3. 8.
[2022 서예 공모전] 제1회 정지용 캘리그라피 대전 제가 좋아하는 시인 정지용 선생을 기리는 공모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전통서예는 아니지만 캘리그라피가 서예이기에 서예인들도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마감은 4월6일까지이니 봄을 맞이하며 정지용 시인의 시를 읊어보는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출품원서 다운로드 => http://calligraphy.dothome.co.kr/index_sub.html 대한민국캘리그라피아카데미협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아카데미협회 홈페이지, 대전캘리 calligraphy.dothome.co.kr 2022. 3. 7.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오더빌 케인컨트리 라이브스톡 쇼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시터시티에서 출발해서 캐납Kanab으로 가는 길 오더빌Oderville이라는 곳을 지나는데 뭔가 시끌벅적 하길래 봤더니 동네 행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들러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kgEufPZ4ex8RVFkZ9 Carol Arena · 509 S Main St, Orderville, UT 84758 미국 ★★★★☆ · 로데오 www.google.com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경매가 진행중이었어요. 송아지, 돼지, 염소등을 데리고 나와 파는 거였어요. 금액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누가봐도 건강하고 좋아보이는 동물은 비싸게 팔렸어요. 진행요원들은 물론 참가자들도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와서 재밌더라고요. 이 염소들도 팔리기.. 2022. 3. 7.
[2022 서예 공모전] 제30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전통부문) 제30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마감이 3월12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은 날짜 잘 체크하셔서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원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sgh.or.kr/16/?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255868&t=board 제3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전통부문) 개최요강 및 원서 :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 특선자 중 선발자 휘호 일정이 당초 2022.3.20(일)에서 3.21(월)로 변경 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전시 일정이 당초 2022.5.12(목) ~ 6.1(수) 에서 2022.5.11(수) ~ 5.21(토)로 변경 www.s.. 2022. 3. 6.
[파나마 2주 살기] DAY13 카리브해쪽 파나마운하 Agua Clara Locks Visitor Center 관광 이날은 차도 있었고, 하루 온종일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조금 멀리 나가보기로 했어요. 파나마 운하 Panama Canal 에는 총 3개의 수문이 있는데 2개는 태평양쪽으로 있고 1개는 캐리비안 쪽에 있거든요. 그 중 캐리비안 쪽에 있는 수문인 Agua Clara Locks Visitor Center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남쪽 파나마시티에서 북쪽 콜론이란 도시로 가야하는데 100km정도 거리로 두 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어요. 무료인데 좀 구불거리는 길과 유료이면서 쭉 뻗은 고속도로.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유료 고속도로로 갔는데 구간별로 승용차 기준 1.50 불, 2.50불 정도였고, 파나마시티에서부터 6-7불 정도를 준비해간 잔돈으로 냈어요. 먼 길 떠날 땐 잔돈을 챙겨가면 요긴하게 쓰여요. 콜론.. 2022. 3. 6.
[채용정보] 2022년 상반기 항공우주분야 채용공고 정리 2022년 3월이 시작되면서 굵직한 상반기 채용공고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항공우주분야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KA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상반기 정규직 채용 ~3/18 - 모집분야: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 공지사항 > 소식 > ] (kari.re.kr) [ 공지사항 > 소식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2년 상반기 정규직원 채용공고 안내 - 접수기간: 2022. 3. 3.(목) ~ 3. 18.(금) 18:00까지​ - 모집분야: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www.kari.re.kr 2.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직원(경력 포함) 모집 ~3/10 채용공고 | 채용정보 | 한국항공우주산업 (recruiter.co.kr) https://kai.recruiter.co.kr/app/jobnotice/vi.. 2022. 3. 5.
[파나마 2주 살이] DAY12 속이 쫙 풀리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 Restaurante Vietnamita PHO 이날은 멀티플라자에 쇼핑을 나섰어요. 갔더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점심 먹을 때가 되어 푸드코트를 기웃거리는데 딱히 당기는 메뉴가 없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누들, 라멘으로 검색을 했더니 근처에 베트남 식당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걸어갔어요. https://goo.gl/maps/z892ogRKzhJq4zpA8 Restaurante Vietnamita PHO · XFWQ+8F4, Panama City, 파나마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m 언제 나오나 하고 찜통더위속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2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람은 없더라고요. 야외테이블도 몇개 있는 소박한 식당이었어요. 나름 야외테이블에 유리벽을 해서 꽤 괜찮아보였답니다. 들어가니 테이블은 ..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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