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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여행] DAY5 쉐라톤 카우아이 리조트 메리어트 호텔 후기 HAWAII, Kauai, 2021 DEC-2022 JAN 카우아이 리휴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니 이미 깜깜해졌더라고요. 게다가 쉐라톤 카우아이 리조트 Sheraton Kauai Resort 입구가 어두워서 한번 놓치고 포이푸 비치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더 늦어졌어요. 카우아이에 오니 오아후보다 모든게 널찍합니다. 리조트 규모가 꽤 컸어요. 입구에서 큐알 체크하고, 접종증명서도 보여준 뒤 실내로 들어올 수 있었답니다. https://goo.gl/maps/jwtwHCUyc4Db8DpF8 쉐라톤 카우아이 리조트 · 2440 Hoonani Rd, Koloa, HI 96756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게스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리셉션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체크인.. 2022. 4. 16.
[미국 하와이 여행] DAY5 오아후섬에서 카우아이섬으로 이동(feat. 사우스웨스트 자리잡는 법) HAWAII, O'ahu->Kauai, 2021 DEC-2022 JAN 크리스마스 당일, 오아후O'ahu 섬을 뒤로 하고 카우아이Kauai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와이에서의 섬 이동은 사우스웨스트 Southwest 항공사를 이용했어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미국내 국내노선이 많고, 가격도 괜찮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았는데요. 사우스웨스트는 자리가 배정되지 않고 버스처럼 자리를 선점하는 형식이었어요. 우선 탑승시간 24시간 전 어플을 통해 체크인을 할 수가 있는데 웬만하면 시간맞춰서 체크인을 해야 A나 B그룹으로 배정받아요. 들여보내는 그룹 순서를 나타내는거고, 당연히 앞그룹일수록 앞자리, 편한자리에 앉을 수 있고요. 이미 마일리지가 많은 손님들이 A그룹으로 자동배정받기 때문에 .. 2022. 4. 15.
[미국 하와이 여행] DAY5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조식과 인피니티 풀(feat. 기프트 봉투 꽉꽉 채우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기대하던 쉐라톤 와이키키Sheraton Waikiki (메리어트 호텔) 에서의 일출풍경을 맞이하며 오아후에서의 마지막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카우아이로 떠나는 날, 체크아웃시간을 연장해놓고 아침먹고 와이키키 해변가좀 거닐고, 호텔수영장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아침을 먹으려고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어요. 모든 자리에서 오션뷰가 가능했어요. 테이블 위에는 하와이특산품인 파인애플 모양의 장식품이 놓여 있네요. 거북이, 파인애플 증의 장식품을 사가야하나 할 정도로 많이 보았는데 저기서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쉐라톤 와이키키에서도 조식 바우처가 있었는데 컨티넨탈은 먹을게 없어보여서 추가금액을 내고 팬케익과 오믈렛을 시켰습니다. 커피는 음식이 나오기전 열심.. 2022. 4. 14.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최고뷰 쉐라톤 와이키키(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후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오아후 섬에서의 마지막 밤을 쉐라톤 와이키키Sheraton Waikiki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https://goo.gl/maps/5vimivFSNUppGoYA9 쉐라톤 와이키키 · 2255 Kala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위치는 와이키키 해변 가장 북쪽 끝에 있는 건물로 와이키키가 해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방들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호텔인것 같아요. 메리어트 계열로 멤버쉽 활용이 가능해서 여러군데의 쉐라톤을 가보았는데 대부분 뷰가 좋고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비 리조트비 당연히 추가로 내고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동하는 거.. 2022. 4. 13.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호놀룰루에서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쉐라톤 와이키키에 짐을 풀고 호놀룰루 거리를 구경하려고 나섰습니다. 와이키키 해변 석양은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네요. 12월 하와이도 겨울이라 오후6시면 해가 져서 정말 부지런히 다녀야 해요. 주차장에서 바로 호텔로 들어가는 바람에 입구가 이렇게 생겼지 이제 알았어요. 나가기만 하면 바로 칼라쿠아 애비뉴 거리가 있어서 쇼핑몰, 유명한 레스토랑 등 모두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분위기가 한껏 들떠있어요. 군데군데 유명한 식당들에는 사람이 꽉 차다 못해 대기줄이 엄청 길기도 했고요. 저녁 7시가 되니 가게들은 문을 닫기 시작하는 분위기였어요. 이날 오전부터 알차게 움직였더니 피곤이 몰려와 호텔에서 그냥 누워있고 싶었지만 하와이의.. 2022. 4. 12.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파인애플 농장 돌 플랜테이션(Dole Plantation)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Dole Plantation에 왔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9시반에서 오후 4시반까지라서 일정을 잘짜야 효율적인 동선이 나옵니다. https://goo.gl/maps/UaYPQmoaLP67WXuU9 Dole Plantation · 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미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파인애플농장의 대명사로 누구나 이 상표가 붙은 과일을 먹어보았을 정도이죠. 도착 전부터 파인애플 밭을 볼 수 있었어요. 기념품샵을 지나면 이런 뒷마당이 나와요. 파인애플 농장뿐만 아니라 미로체험, 기차투어, 가든투어 등 여러 테마를 즐길 수 있어요. 투어별로 금액은 미로가 8.25불, 기차투어.. 2022. 4. 11.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지오반니 새우트럭 맛집 논란에 대한 의견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맛집하면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나왔던 지오반니 새우트럭을 빼놓을 수 없죠. 분점 같은 곳이 있다고는 하는데 본점인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qWqCgbhz2XStt7Bh8 66-472 Kamehameha Hwy · 66-472 Kamehameha Hwy, Haleiwa, HI 96712 미국 건축물 www.google.com 여러 푸드 트럭이 몰려 있는 곳으로 주차장에 들어서면 주차비를 내야해요. 그래서 근처 길가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이미 줄서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하면서 결국 줄에 합류합니다. 갈릭새우가 얼마나 맛있을지 이때가 가장 기대되던 때.. 2022. 4. 10.
[기흥구청 맛집] 조카가 2인분 먹은 질좋은 고기와 맛있는 곁들임 제주도락_구갈동 이날은 삼겹살을 먹지않으면 안될 것 같았기에 기흥구청 근처에 있는 제주도락에 가보았습니다. 기흥구청에 6시 이후 무료주차가 가능하므로 차를 대고 걸어갔어요. 평일이었지만 이미 테이블이 거의 꽉 차 있어서 겨우 앉았고, 뒤에 온 손님들은 기다리시더라고요. 제주오겹살로 주문했습니다. 세로막살은 당일 정해진 양이 있어서 주문하고 싶으면 예약하든지 해야해요. 밑반찬으로는 부추무침, 명이나물, 매운고추무침, 묵은지, 매실마늘장아찌가 나오고 소스류로 콩가루, 쌈장, 갈치속젓, 생와사비가 나와서 매우 흡족했어요. 불판이 처음보는 형태였는데 주물로 만든 두툼한 숯불구이 전용으로 눌러붙지 않으면서 숯불향이 잘 배일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계란찜과 아욱국도 나오는데 추가주문시 2-3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집에서는 맛볼 .. 2022. 4. 9.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폭포 물놀이 가능한 와이메아 계곡 보태니컬 가든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와이메아 계곡을 가기 위해 지도를 따라서 가니 보태니컬가든에 입장해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들러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fBuWDp1DdbveW8M7A 와이메아 보태니컬 가든 · 59-864 Kamehameha Hwy, Haleiwa, HI 96712 미국 ★★★★★ · 식물원 www.google.com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사람들이 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길래 물어봤더니 위에 올라가서 폭포 맞으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길래 저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젖어도 되는 샌들을 신고 떠났습니다. 사유지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인데 방문자센터에 가면 카페, 식당이 작게 있고, 와이메아 계곡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비지터 센.. 2022. 4. 8.
[미국 하와이 여행] DAY4 스노클링 포인트 샤크코브 (feat. 프룻스탠드)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이날은 노스쇼어를 보기로 하고 숙소를 떠났습니다. 북동쪽에서 오아후섬 위쪽을 도는 코스에요. 가다가 볼만한데 있으면 들러보기도 하고요. 군데군데 푸드트럭이 몰려 있는 곳이 있었고, 카페에서 아침을 먹는 관광객도 보였어요. 지나가다 프룻 스탠드를 보게 되어 들러봤습니다. 바나나 브레드가 5-7불인데 코코넛 크림치즈 바나나 브레드를 하나 집었죠. 나중에 왜 2개를 안샀나 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과일은 금액에 비해 양이 적긴 하지만 맛보기 용으로 충분합니다. 이미 마트가서 과일을 쟁였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옥수수, 바나나 튀김도 팔고요. 지금보니 하와이 물가치고는 저렴하네요. 현지에서 나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큰 재미중 하나죠. 중간.. 2022. 4. 7.
[미국 하와이 여행] DAY3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아후 노스쇼어 호텔 후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여행 3일차,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아후 노스 쇼어 Courtyard by Marriott Oahu North Shore를 예약했습니다. https://g.page/CourtyardOahuNorthShore?share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아후 노스 쇼어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아후 노스 쇼어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하와이 북동쪽 해변가에 있는 호텔로 근처에 BYU, 몰몬교 성전,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민속촌)가 몰려 있어요. 저희가 간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와이키키와는 완전 다른 거친 바다를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호놀룰루에 있는 호텔.. 2022. 4. 5.
[미국 하와이 여행] DAY3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민속촌) 방문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북동쪽, 폴리네시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테마파크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에 가보았습니다. BYU브리검영대학교, 몰몬교 성전(탬플) 바로 옆에 있는 곳이에요. https://goo.gl/maps/uBAARkaYz43Lm5Gs6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 55-370 Kamehameha Hwy, Laie, HI 96762 미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티켓 판매소에 가기 전 푸킬라우 마켓 플레이스를 지나게 되어 있는데 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와 후킬라우 마켓 플레이스가 위치한 이곳은 라이에(Laie)로 푸우호누아(Puuhonua)라는 도망자를 위한 성역이었다고 합니다.. 2022. 4. 4.
[미국 하와이 여행] DAY3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몰몬교) 성전 교회 구경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브리검영대학교 BYU 하와이 캠퍼스에서 점심으로 학식을 먹고 옆에 있는 성전 교회에 가봤습니다. 몰몬교회에서 1900년대 중반에 대학과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민속촌)을 만든 곳 바로 옆에 성전이 있어요. 이렇게 생긴건 탬플이라고 부르는데 성전은 내부 구경은 못하지만 겉은 누구나 방문해서 구경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어요. https://goo.gl/maps/TBV7a1GuzPSt18aV8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 55-1109 Naniloa Loop, Laie, HI 96762 미국 ★★★★★ ·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www.google.com 미국 곳곳에 있는 LDS Temlpe과 교회를 보면 천국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깔끔하.. 2022. 4. 2.
[미국 하와이 여행] DAY2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하우스 트레일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다이아몬드헤드에 올라갔다가 오아후 남쪽을 돌다가 마카푸우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 트레일인 Makapu‘u Point Lighthouse Trail을 가봤습니다. 오아후섬 남쪽 도로를 따라 가면서 들르고 싶은데 주차하고 구경하고 특히 Lool out이라고 써 있는 곳은 거의 다 들러서 구경했어요. 오후 시간에 하늘에 구름이 스멀스멀 몰려오더니 하늘을 뒤덮고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포인트가 하도 많아서 어딜 가라마라 할 정도가 아니라 시간만 된다면 모두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진짜 풍경인지 헷갈릴 정도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날이 좀더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충분히 멋있었습니다. 저 멀리 비치공원도 보이고요, 트레일 헤드를 찾.. 2022. 4. 1.
[봉곡동 맛집] 신선한 회가 푸짐하게 나오는 동해횟집_창원시 의창구 창원에 볼일보러 가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어요. 숙소 근처 맛집을 찾아보니 먹자골목이 통째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의창구청 별관 근처에 모텔, 술집, 식당 등이 많은 번화가입니다. 어떤 골목에 횟집이 연달아 있길래 거의 비슷할 것 같아 그 중 깔끔해보이는 동해횟집으로 들어가보았어요. 메뉴는 모둠회 소 50000원, 중 60000원 대 70000원이고 자연산 회는 이보다 더 금액이 더 나갔어요. 일행이 3명으로 모둠회 중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바로 기본찬이 깔리는데 굴, 멍게, 생선 조림 등 싱싱하고 맛좋은 실한 것들이 나와 좋았어요. 달달한 가리비도 맛보았고요. 충분히 퀄리티가 좋았는데 한잔하기에는 조명이 너무나 밝더라고요. 조금 있으니 따.. 2022. 3. 31.
[미국 하와이 여행] DAY3 브리검영대학교 BYU 캠퍼스 구경 및 학식체험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동쪽에 있는 노스쇼어에 폴리네시안문화센터, 브리검영대학교BYU, 몰몬교 탬플이 같이 몰려 있어요. 몰몬교인들이 1800년대 중반에 하와이에 자리잡으면서 같은 곳에 만든 것 같아요. 메리어트까지 있어서 몰몬교인들의 열심히 일궈놓은 성지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선 하와이 대학은 어떤지 궁금해서 브리검영대학교 하와이캠퍼스에 가보았어요. https://goo.gl/maps/YCbLgjqhnNmMzpbH9 Brigham Young University–Hawaii · 55-220 Kulanui St, Laie, HI 96762 미국 ★★★★★ · 대학교 www.google.com 입구에서 별다른 제한없이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고, 적당한 곳에 주차가 .. 2022. 3. 30.
[미국 하와이 여행] DAY3 오아후 동쪽해변가 마카다미아넛 농장 기념품샵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와이키키 해변가에 있는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에서 출발해서 동쪽 해변가로 이동하던 중 쿠알로아 랜치 근처에서 발견한 Tropical Farms Macadamia Nuts이라는 곳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마카다미아넛 농장에서 운영하는 기념품가게였는데 규모가 꽤 있더라고요. https://goo.gl/maps/8NbEjG2YuiRohWXQ7 마카다미아 농장 · 49-227 Kamehameha Hwy # A, Kaneohe, HI 96744 미국 ★★★★★ · 견과류 판매점 www.google.com 주차할 곳은 널널해서 적당한 곳에 차를 대고 들어가봅니다.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해줄 장식품들이 먼저 맞이해주네요.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약간은 .. 2022. 3. 29.
[미국 하와이 여행] DAY2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후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오아후 섬에서 지낸 4박5일동안 매일 숙소를 바꿨어야 했는데 나중에 마우이에서 한 호텔에서만 지내보니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인지 알겠더라고요. 아무튼 하와이에서의 첫날밤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잘 보낸 뒤 메리어트 멤버쉽으로 예약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Sheraton Princess Kaiulani 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위치는 와이키키 해변까지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으면서 명동 한복판 같이 온갖 쇼핑몰 접근성도 뛰어난 곳이었습니다. https://goo.gl/maps/cuT4xvYCbuXshAh7A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 120 Kaʻiulani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 · 호텔 .. 2022. 3. 28.
[미국 하와이 여행] DAY2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필수 관광 코스 다이아몬드헤드 Diamond Head(feat. 주차 팁)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오아후에서 머물 때가 크리스마스 바로 직전이라 방값 차이가 많이 나는 거에 맞춰 호텔을 옮기다보니 매일 다른 호텔에서 머물게 되는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숙소에서 짐을 싸서 나와 이날 머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다이아몬드 헤드 Diamond Head로 향했습니다. 다이아몬드헤드는 높이 232m로 와이키키 해변을 쭉 따라 내려오는 방향인 동쪽에 있고,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강력한 화산의 폭발로 화산의 몸체가 날아가고 널찍한 분지가 형성되어 중앙이 푹 파인 형태로 바닷물의 침식작용으로 낭떠러지가 각이 지며 멋진 경치가 만들어졌어요. 분화구 꼭대기의 암석들은 방해석 결정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들이 햇빛을 받.. 2022. 3. 27.
[미국 하와이 여행] DAY2 오아후섬 팬케익 프랜차이즈 IHOP에서 거한 아침먹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에서의 첫날 아침을 먹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숙소 맞은편에 코리안스타일 도너츠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꽈배기 등의 한국식 도너츠를 팔고 있더라고요. 하나당 가격이 무려 4-5불, 바로 전날 한국에서 온지라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숙소건물 1층에 있던 IHOP에 갔습니다. IHOP +1 808-949-4467 https://goo.gl/maps/4bWksBwiEcMW4gGs7 IHOP · 18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5 미국 ★★★★☆ · 팬케이크 음식점 www.google.com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대기 명단에 얼른 이름을 올렸어요. 건강한 음식이 아닐것 같은 이미지 때.. 2022. 3. 26.
[미국 하와이 여행] DAY1 오아후섬 호놀룰루공항 무사도착 및 한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HAWAII, O'ahu, 2021 DEC-2022 JAN 하와이 가는 비행기를 타기까기 촘촘한 일정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을 향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로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라는걸 카드 발급받은지 3년이 되는 동안 몰랐었더라고요. 매번 간당간당하게 공항에 도착했던 탓에 이용할 시간도 없었고요. 이번에는 여유있게 도착해서 이용해보고자 합니다. 모닝캄으로 칼라운지에 갈 수도 있는데 그것 횟수 차감이라 그외 열려있는 유일한 마티나 라운지에 들어갔습니다. 한켠에 자리를 잡고 요기할만한 음식을 그릇에 담는데 이렇게 맥주 꼭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담아왔습니다. 소파에서 편한게 앉아 먹으려니 테이블이 작더라고요. 뭐하나는 포기해야하니까... 알뜰하게 잘 먹긴 .. 2022. 3. 25.
[역북 맛집] 실패없는 선택, 꽃피는화덕피자D485_용인시 처인구 인기가 많다는 꽃피는화덕피자D485 용인점에 갔습니다.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날은 여유가 있었어요. 용인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송담대) 중간거리에 있고, 용인터미널, 다보스병원, 역북지구나 역북동에서 차타고 10분 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대중교통은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차를 편하게 대고 들어가봅니다. 기업형태로 운영되는 느낌이 팍팍오네요. 널찍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나네요. 메뉴는 10페이지나 될 정도로 꽤나 다양합니다. 크게 피자, 파스타, 필라프(볶음밥), 돈까스로 나눌 수 있어요. 어린친구가 선택한 마일드 돈가스는 12000원으로 채소, 밥과 함께 꽤나 푸짐하게 나왔어요. 물론 맛도 있었고요. 감베리 로제는 1700.. 2022. 3. 24.
[여주IC 맛집] 싱싱한 재료로 정성담긴 돌솥굴밥 이도여주쌀맛집_여주대 이날 점심메뉴를 고민하다 이도여주쌀맛집 굴밥이 맛있다는 말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여주IC에서 5분거리, 여주대 정문에서 가까운 큰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가게 앞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차를 대고 들어가봅니다. 식사 메뉴로는 돌솥굴밥, 게장비빔밥, 우렁쌈밥, 갈치조림, 동태찌개가 있고, 안주겸 식사를 한다면 닭볶음탕이나 우렁초무침 등 꽤 괜찮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넓었고, 신발벗고 들어가는 좌식으로 단체손님도 식사 가능합니다. 에피타이저로 두부김치가 나옵니다. 고소한 두부에 볶은김치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굴무침도 나왔는데 싱싱한 굴에 양념까지 맛있게 무쳐있어서 좋았어요. 겉절이, 나물, 피클, 열무김치 등 정갈한 반찬과 함께 돌솥.. 2022. 3. 23.
[파나마 2주 살기] DAY15 호텔조식후기 및 모음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 2주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매일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기본적인 빵, 치즈, 베이컨, 케익류는 변함없이 나머지 요리들을 바꿔가면서 제공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로비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두군데 다 가능하기도 하고 한군데만 가능하기도 했어요. 아침6시부터 운영해서 떠나는 날 일찍 공항을 가야할 때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스타피쉬그릴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수영장과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물론 밖은 바람이 불고 새들이 공격하기도 해서 시원한 실내에서 먹었어요. 분위기는 매우 밝고 경쾌합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방번호를 얘기하고 자리를 잡으면 나이프와 포크를 가져다 주고 기본적인 음료도 서빙해줄때가 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카.. 2022. 3. 22.
[파나마 2주 살기] DAY14 호텔 라운지 이용 후기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feat. 코로나 방문검사) 웨스틴 위치가 도심에서 동떨어져 있어서 식사해결하는 것이 걱정되던 찰나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침은 조식부페로 저녁은 라운지에서 해결하게 된거죠. 14층에 머물렀는데 라운지는 19층에 있었고, 야외 테라스도 있었어요. 여기는 식사할 때는 사용안하고 개인이 공간을 빌려 파티를 열더라고요. 라운지에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룸번호를 말하고 확인받은 뒤 입장합니다. 올인클루시브 고객은 당연히 이용가능하고 메리어트 멤버쉽에 따라 이용가능여부가 정해져요. 1-2일은 확인받고 들어갔는데 3일째부터는 직원이 눈빛인사하면서 프리패스할 수 있게 되었어요. 2주 동안 거의 매일 간데다 아시아인이라 기억을 잘해주더라고요. 따뜻한 요리 2가지에 빵, 햄, 치즈, 과일 그리고 샐러드 2가지가 나옵니다.. 2022. 3. 21.
[파나마 2주 살기] 외국인 숙소용 골프장 내 빌라촌 투싼컨트리클럽 차를 되돌려 주기 위해서 차를 빌려준 사람이 머무는 곳 투싼컨트리클럽 Tucan Country Club에 가보았어요. 아파트를 렌트해서 지낸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곳이더라고요. https://goo.gl/maps/kUHJd6urPBgzfuX17 Tucan Country Club · Calle El Tucan, Cocoli, 파나마 ★★★★★ · 호텔 www.google.com 출입을 통제하는 관리실이 입구에 있어서 치안이 보장되어 보입니다. 도심에서 외딴 곳이긴 한데 들어와보니 바깥과 차이가 심하게 나는 딴세상이 펼쳐집니다.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답게 골프장이 있고요. 집도 예쁘고 조경을 잘해놓아서 여기에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보이는 집은 주택형태로 집하나를 다 씁니다. 부촌느낌이 많이 나.. 2022. 3. 20.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산바니타스 카리브해 바닷가 구경 포르토벨로Prtobello에서 산바니타스 Sabanitas로 넘어와 9번 유료 고속도로를 타고 파나마시티로 돌아가는 도중에 캐리비안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대부분 개인 주택들이 해안가를 끼고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틈을 찾아내어 차를 세우고 바닷가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동네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쓰레기 처리가 잘 안되는지 버려진 플라스틱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여기는 오픈되어 있길래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습니다.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동네사람이 아니라면 물놀이 하기에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재밌게 놀고 있어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기 보이는 방갈로는 개인소유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2022. 3. 19.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 산펠리페 성당 및 동네구경 파나마는 국민의 84%가 카톨릭을 믿어 아무리 작은 동네에 가도 성당을 볼 수 있어요. 멋진 성당도 있지만 소박한 성당도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르토벨로 동네에 들어서니 성당에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https://goo.gl/maps/89GVPfxbzEKuQgHr6 Iglesia de San Felipe · H83W+J4G, Portobelo, 파나마 ★★★★★ · 천주교 성당 www.google.com 하얀 벽에 연보라 색이 칠해져있는 이 곳은 산펠리페 성당입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어요. 시설은 노후되었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소박한 내부지만 사람들의 신앙심으로 가득차보였어요. 이콘에서 예수님 모습은 피부가 까맣더라고요. 진짜 파나메뇨들은 흑인이거든.. 2022. 3. 18.
[파나마 2주 살기] DAY13 마을사람들 나들이 포인트 포르토벨로 유적, 산티아고 요새 Portobello는 항구마을로 파나마 운하가 있는 Colon에서 49km, 파나마 시티에서 105km거리에 있어요. 포르토벨로 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Ruinas de Portobelo, Fuerte Santiago에 들렀습니다. https://goo.gl/maps/wbYNMEUUA2cJKSwP8 Ruinas de Portobelo, Fuerte Santiago · Portobelo, 파나마 ★★★★★ · 박물관 www.google.com 요새의 형태를 거의 보존하고 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예전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중요한 항구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규모도 웅장했어요. 외부에서 오는 배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방어가 가능하고요. 이곳에 들어가면 앞바다가 .. 2022. 3. 17.
[미국 서부 여행] 31일차 Kanab 버거 맛집 Rocking V Cafe 후기_유타주 Western U.S.A, Utah , August 2020 존슨캐년 드라이빙 코스를 돈 뒤 캐납Kanab 시내로 들어왔더니 저녁시간이더라고요. 축제장도 이미 정리된 분위기여서 주변에 갈만한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https://g.page/RockingVKanab?share Rocking V Cafe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Rocking V Cafe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관광도시라 그런지 선택지가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 잘 해놓은 레스토랑 갔더니 이미 사람이 꽉 찼고 너무 무겁지 않게 먹고 싶어서 메인도로에서 봐두었던 Rocking V Cafe로 갔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분위기입니다. 길가에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자..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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